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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디아스포라의 롤 모델 최재형 우리가 지금까지
이런 훌륭한 분을 잊고 살았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최재형 선생이야말로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의
롤 모델로 삼을 만큼 멋지고 훌륭한 분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나는 지금까지
코리안 디아스포라로 살아야 했던
불행한 동포들을 조명하며
가슴이 많이 아팠다.


- 문영숙의《독립운동가 최재형》중에서 -


* 조국을 떠나
전 세계에 흩어진 코리안 디아스포라.
잊혀진 사람도 많지만 반드시 기억하고 기려야 할
롤 모델도 많습니다. 연해주에 살며 독립운동에 막대한
자금을 댔던 최재형은 그 대표적 인물입니다. 아직도
750만 명의 코리안 디아스포라가 있고, 그중에 24세
미만의 청소년만 200만 명입니다. 땅덩이도 작고
사람이 자원인 이 나라에서 코리안 디아스포라,
특히 청소년 디아스포라를 연결하는 일은
시급한 시대적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 두 번째 포럼에 초대합니다 -



안녕하세요.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 사무국장 김민석입니다.

오는 4월1일(금) 오전 10시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의 두 번째 국회 포럼에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포럼은
지난 2월10일 국회에서 열린 1차 포럼에 이어
한 번 더 열리는 포럼으로, 'K-디아스포라'에 대한 공감과
이해, 참여를 넓히기 위한 것입니다.

아침편지 문화재단과 푸른나무재단에 이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코리아헤럴드'가 지난 3월2일
MOU를 맺고 동참함으로써, 말 그대로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의 골격을 갖추게 된 것도 뜻있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 세계에 흩어진 우리의 200만 K-디아스포라 청소년들이
자신의 뿌리에 대한 정체성과 자긍심을 찾고 각자 가진 재능과
열정으로 한국과 세계의 미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면?"
"이들이 한국의 청소년들과 만나 멘토-멘티가 되어
서로의 꿈과 꿈너머꿈을 응원하고. 꿈을 함께 이루어가는
연결망(Network)을 만들 수 있다면?"
"구글, 애플 같은 기업을 넘어서는 제2, 제3의 세계적 기업을
우리들의 청년들이 창업하고 이끌어 간다면?"
이런 꿈과 꿈너머꿈이 결코 상상만은 아닐 것입니다.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가 만들어가고자 하는 프로젝트를
실현 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과 참여방법에 대해서
포럼 혹은 세미나와 같은 공유의 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알리고 넓혀가겠습니다.

많은 아침편지 가족들이 한 명의 개인으로서
어떻게 이 프로젝트나 추진연대에 참여할 수 있을지 문의해
주셨습니다. 공식적으로 공동 설립자(Co-founder), 서포터즈 등
참여방법과 시기를 안내하겠지만,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를
보다 깊게 이해하시기를 원하는 아침편지 가족 분들은 이번 포럼에
꼭 참석하셔서 실질적인 참여로 연결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선착순 30명만
참여 신청을 받습니다.)

관심 있는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 포럼 참여하기
'옹달샘 CST 스테이' 신청하기
옹달샘 '자연명상 스테이'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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