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효정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당신은 나의 꽃입니다. 무어라 하고 싶은 말을
끝까지 들어주며 용기를 북돋아주는 당신은
나의 친구입니다. 지치고 힘든 인생길에서
비를 흠뻑 맞고 있을 때 우산을 들고
찾아오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꽃은 시들고 나뭇잎은 떨어지지만
내 가슴에서 영원히 피어나는
당신은 나의 꽃입니다.


- 윤석의《당신은 나의 꽃입니다》중에서 -


*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들어왔을 때
'다녀왔어?' 하며 물어주는 한 마디가 큰 위로가
됩니다. 피로도, 아픔도, 걱정도 스르르 녹아내립니다.
사람, 자연, 책, 영화, 반려 친구… 내 마음을 위로하고,
쉼이 되어주는 그것이 내 가슴에서 영원히 피어나는
나의 꽃입니다. 그래서 내겐 당신이 나의 꽃입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이효정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북적북적(BOOK積BOOK積) 북스테이' 신청 안내 -



안녕하세요.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커피 좋아하시나요?
여러분이 마시는 한 잔의 커피에는
일상에서 어떤 것들이 담겨져 있나요?

바쁜 일상 속 커피 한 잔은
잠깐의 휴식, 마주 보며 대화를 하게 되고
내 삶의 맛과 향을 되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불어 넣어줍니다.

우리 일상에서 커피를 마시며 숨을 고르는
시간은 쉼과 위로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친근하게 우리 삶에 닿아있는
커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잠깐 숨을 고르는 시간,
옹달샘 북스테이에서 함께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북적북적(BOOK積BOOK積) 북스테이'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 커피》 김다영 작가와 함께합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
자연 속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커피책 작가가 알려주는 커피 이야기도 듣고,
작가가 내려주는 커피도 한 잔 맛보고,
또 내가 손수 커피도 한 잔 내려 보는
여유롭고, 향기로운 시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신청은 원데이/스테이 중 선택이 가능하니
아래 신청페이지에서 상세 일정을 보시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북적북적(BOOK積BOOK積) 북스테이' 신청하기
옹달샘 '하루명상' 신청하기
옹달샘 '느림보(步) 여행' 신청하기
깊은산속 '링컨학교 미니 독서캠프'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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