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심리적 거리 누군가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겠다.
'서로 사랑하는데 무슨 거리가 필요해?
이렇게 꼭 붙어 있어도 아쉬운데.'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안전거리란 물리적 거리가 아닌
심리적인 개념이다. 그리고 이 심리적 거리를
유지하지 않아서 생기는 비극이
생각보다 많다.


- 김혜령의《불안이라는 위안》중에서 -


* '사람이 살아가는데
무슨 안전거리가 필요해요?'
코로나가 몰고 온 '사회적 거리'는
우리에게 물리적 안전거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사람 사이에는 물리적 거리보다
더 중요한 안전거리가 필요합니다. '심리적 거리'입니다.
서로에게 일정 공간의 심리적 틈을 유지해야
사랑도 더 부드럽고 오래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마음을 쉬는 '옹달샘 느림보 여행' 신청 안내 -



안녕하세요.
아침편지 여행 대표 백기환입니다.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현실은 더 빨리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 현실 속에서 마음의 발걸음도
조급해지고 여유로움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일수록,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애쓰고 계신 분들일수록
천천히 걸으며 복잡한 생각을 쉴 수 있는
마음의 쉼표를 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천히 걸으면
빠르게 지나갔던 어제의 길이
오늘은 느림의 여유를 선물해 줍니다.
미처 보지 못했던 꽃과 향기, 봄바람의
따스한 기운, 함께 하는 사람의 얼굴 그리고
열심히 살아왔던 '나'를 바라보게 됩니다.

느리게 걸으며 내 발걸음에 집중하고
자연과 조화되고, 몸과 마음을 정화하며
자신을 새롭게 만나며 앞으로의 삶의 전환점이 되는
느림보 여행에 함께 걸어보세요.

나의 발걸음에 담겨있는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지금을 마주하며
내면의 나와 대화하는 치유의 걸음을
함께 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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