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수치심 성적 학대와 같은
수치심으로 이어지는 어린 시절의 경험은
치료로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종종
평생 비뚤어진 성격을 갖게 한다. 프로이트가
밝혔듯, 수치심은 신경증을 만들어 낸다. 수치심은
감정적, 심리적 건강에 파괴적이고, 낮은 자존감의
결과로 육체적 질병에 잘 걸리게 한다. 수치심에
기반한 인격은 부끄러워하고
고립되며 내성적이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의식 지도 해설》중에서 -


* 인간의 의식에서
가장 낮은 단계가 바로 수치심입니다.
다시 말해 '부정적 에너지'가 가장 높은 의식이
곧 수치심이라는 뜻입니다. 해결되지 못한 수치심은
파괴적이어서 육체적 정신적 질환에도 취약하고
'극단의 선택'을 부르는 악마의 손짓이기도
합니다. 내 안의 수치심을 두려워하지 말고
밖으로 드러내는 용기를 갖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잠깐멈춤 스테이' 신청 안내 -
2023년 나를 위한 잠깐멈춤!



안녕하세요.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윤혁기입니다.

겨울나무가 잠깐 멈춰서
뿌리에 집중하고 봄의 새싹을
고요히 준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겨울나무처럼 우리도
몸과 마음을 고요하게 바라보며
내면의 힘을 키워가는 잠깐멈춤이
필요합니다.

2023년 1월에 진행되는
잠깐멈춤 스테이는 몸과 마음의 쉼표를 더해
긴장되었던 '나'를 옹달샘의 명상으로 편안하게
이완하고 다독여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온전히 바라보지 못했던 나를 바라보는 시간,
내면의 뿌리를 든든하게 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2023년의 나를 위한 잠깐멈춤이 되실 겁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상세안내를 보시고 내 삶의 쉼표를
더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잠깐멈춤 스테이' 신청하기
'BDS 입학설명회(1/14일)' 신청하기
옹달샘 '별구경 해맞이 스테이' 신청하기
'행가마'(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22년 12월 23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