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가장 쉬운 불면증 치유법 수년 전, 불면증 때문에
연이어 여러 날을 밤이 새도록
나다닌 적이 있다. 만약 그냥 침대에 누워
이 불면증을 극복하려 했다면 많은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하지만 잠자리에 들었다가 이내
즉시 가볍게 털고 일어나 거리로 나가 한참을 걸어
다니다 동틀 무렵이면 녹초가 되어 돌아오곤 했는데,
이러는 와중에 불면증을 극복했다.


- 수지 크립스의 《걷기의 즐거움》 중에서 -


* 잠 못 드는 것은
아직 소진할 에너지가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정신적인 것이든 육체적인 것이든, 완전 녹초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밤에 반드시 자야만 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소진하면 됩니다.
잠이 안 오거든 밤새 책을 읽으세요.
밤새 호흡 명상을 하세요. 그러면
잠은 저절로 찾아올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송년 옹달샘X유니웰 생활단식 신청 안내 -
안녕, 2023! 마지막 삼일 단식 혜택받으세요.



안녕하세요.
깊은산속옹달샘
생활단식 담당 아침지기 이효정입니다.

2022년 늦겨울 옹달샘에서,
한 명도 빠짐없이 개인 텀블러를 들고
'하하호호' 삼삼오오 모여서 대화하고,
의문의 차를 수시로 마시며 화이팅 넘치는
밝은 미소를 보내던 참여자들이 기억이 납니다.

기업이나 단체에서 오실 때
비슷한 경험이 있지만 40여 명이나
되는 많은 인원이 좋은 기운으로 건강함을
실천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 것을 알기에
유심히 관찰했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주식회사 유니웰의 오혜숙 회장님과
전국의 지사장들이었습니다.

그 인연으로
2023년 매달 개당 19만 원 상당의
삼일 단식 키트를 기부받아 '옹달샘 생활단식'을
많은 분들이 단식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습니다.

벌써 약속되었던
2023년의 마지막달이 찾아왔네요.
'옹달샘 생활단식'으로 몸과 마음을 가볍게,
가격도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을
2번 준비하였으니 이번엔 나를 위해 미루지 말고
꼭 참여하세요!

매달 진행된
옹달샘 생활단식 2박 3일이
12월 8일부터 진행됩니다. 더불어
특별히 연말을 맞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전의 의미와 건강한 나의 삶의 '리셋'을
다짐하며 진행하는 송년 생활단식 1박2일이
12월 29일부터 진행됩니다.

2번의 생활단식 프로그램 모두
3일 단식-회복식-조절식까지 할 수 있는
5일간의 단식 키트 '삼일 단식'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수고 많았어. 고마워."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나에게 하던 말이고,
옹달샘의 침묵 명상의 종을 들으면서도 나에게
전해주던 말인데 여러분과 송년 시간을 준비하는
이 순간은 두 단어를 가슴에 담아두게 됩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뵈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생활단식'(2박3일) 신청하기
송년 '옹달샘x유니웰 생활단식'(1박2일) 신청하기
옹달샘 '잠깐멈춤 스테이' 신청하기
링컨학교 '비전캠프(41기)' 신청하기
'2024 아오모리 온천명상 치유여행'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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