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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애(自己愛) 스스로를 충분히
훌륭하지 않다고 여긴다면,
이는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건강한 정신은 바로 자기애에서
출발하니까요. 따라서 상황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자신을 전적으로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다면 변화할 수
있습니다.


- 루이스 헤이의 《긍정 수업》 중에서 -


*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다른 사람이 사랑할 턱이 없습니다.
자신의 몸부터 스스로 사랑해야 합니다.
내 몸은 신이 머무는 성전입니다. 그 성전 안에
기쁨과 고요와 평화를 가득하게 채워야 합니다.
가득찬 기쁨이 자신에게만 머물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도 번지고 퍼지게 하는 것이
진정한 자기애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태초먹거리학교와 아침편지문화재단 협약식 소개 -





지난 26일(금),
태초먹거리학교(한국기술분석연구원)와
아침편지문화재단의 업무협약식(MOU)이 있었습니다.
건강한 삶 향상에 기여하는 태초먹거리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상호 협약식이었습니다.

태초먹거리 교육은  
전 충남대 이계호 교수가 시작한 운동으로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한 올바른 먹거리', 즉 건강의
가장 기본이 되는 먹거리와 환경 그리고 생활 습관을 배우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도 언론과 방송, 유튜브 등에서
활발하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번 옹달샘에서 이계호
교수와 인터뷰한 동영상을 올려드립니다.
놓치기 아까운 '불편한 진실' 등 내용이 많으니
꼭 한 번씩 보시기 바랍니다.)

더러 아시는대로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도 일찍부터
'치유음식연구소'를 설립해서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이란
이름으로 인공 조미료 한 방울 넣지 않은 건강한 음식을
제공해 왔습니다. 9천평의 농원에서 직접 농사를 짓고
'지하 저장고'를 만들어 건조, 숙성, 발효 등을 활용한
건강한 음식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도
힘써 왔습니다.

얼마 전 옹달샘 아침지기 몇 사람도
대전과 옥천에서 진행되는 태초먹거리학교에
직접 참여하여 김치 담그기, 미네랄 물 만들기, 우리 전통
발효 음식을 현대화하기 등 바른 먹거리 공부를 하였고,
앞으로는 옹달샘과 태초먹거리학교가 바른 먹거리를 찾고,
만들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을 함께
보급해 나가고자 합니다.

최근 K-푸드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리는 때,
우리 땅에서 오랫동안 먹어왔던 된장, 간장, 청국장 등
한국인이 먹어온 발효음식을 표준화하여 아이들도 먹기 좋게
제품화하고, 좋은 먹거리 문화를 우리 아이들에게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보급할 수 있다면 세상을 건강하게 하는데
매우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태초먹거리학교와 함께
몇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장 내 유익균을 활성화하는 '황금변 프로젝트' 그리고
누구나 쉽고 편하게 그리고 표준화된 방식으로 '30분만에 된장
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상세한 내용이 완성되면 아침편지 밑글을 통해 여러분께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기관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건강한 먹거리 운동에 아침편지가족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이계호 교수의 건강 재테크' 유튜브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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