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날씨가 바꾼 세계역사 -로마의 전성기는 '로마제국 기후최적기'였다.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이 패한 이유는 '비'때문이었다.
-히틀러는 '안개'로 13분 일찍 기차를 타러 떠나는 바람에
암살을 모면했다. -1788년 거대한 '우박'이 내리지 않았다면
1789년의 프랑스 대혁명은 없었을 것이다. -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폭풍우 속 단 하루의 '맑은 날씨'를
예측하여 거행되었다.


- 로날드 D. 게르슈테의《날씨가 바꾼 세계의 역사》중에서 -


* 농사도 날씨 따라 달라집니다.
가물면 흉작이고 홍수가 나면 다 쓸려나갑니다.
하다못해 여행도 날씨가 가장 큰 변수입니다. 갑자기
항공기가 취소돼 오도 가도 못합니다. 역사적 대사건이
날씨 때문에 바뀐 사례는 무수히 많습니다. 그래서
날씨를 읽어내는 기술이 발전했지만, 그마저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낭패 한 사례도
비일비재합니다. 인간의
오만 때문입니다.
(2022년 8월10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몽골에서 말타기', 건강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

지난 토요일 저녁,
'몽골에서 말타기 2025' 여행팀 34명이
모든 일정을 잘 마치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안전하게
그리고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어
무엇보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밤에는 쏟아지는 별빛과 함께
새로운 꿈을 꾸고, 낮에는 대초원에서 바람을 가르듯
말을 타고 달리며 호연지기를 키우고, 무엇보다 다시 꿈과  
꿈너머꿈을 품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도 한 가족이 되어 몸과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여행팀들에게 감사드리고 그동안 한국에서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행에서 새롭게 얻은 영감과 꿈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아침편지 더 열심히 쓰고,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도
더욱 잘 만들겠습니다.

앙코르 메일은 오늘까지로 끝내고
내일부터는 그날그날 새롭게 쓴 싱싱한
아침편지를 배달해 드리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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