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정영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머리에서 가슴까지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사람의 머리와 가슴까지의 30센티밖에 안되는
거리입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이동하는데
평생이 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 류시화의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 중에서-
사람들을 만나보면 아는 것은 많은데
자기만이 옳다는 독선과 아집으로 똘똘 뭉쳐 있어
따스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그의 박식함과 현란함에
매혹당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사람의
곁을 하나 둘씩 떠나갑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 가슴이 훈훈해지면서
아련한 그리움에 젖게 하는 사람은 진정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아닐까요?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사람의 머리와 가슴까지의 30센티밖에 안되는
거리입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이동하는데
평생이 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 류시화의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 중에서-
사람들을 만나보면 아는 것은 많은데
자기만이 옳다는 독선과 아집으로 똘똘 뭉쳐 있어
따스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그의 박식함과 현란함에
매혹당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사람의
곁을 하나 둘씩 떠나갑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 가슴이 훈훈해지면서
아련한 그리움에 젖게 하는 사람은 진정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아닐까요?

좋은 글 주신 김정영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마감 이후에도 ---
어제(16일) 저희 아침편지 사무실 전화가
거의 불통이 될 지경이었습니다. 15일로 문화재단 창립회원
모집이 마감되자, 늦게나마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쳤기 때문입니다.
마음만으로도 고맙습니다.
그 관심과 성원만으로도 큰 힘을 얻습니다.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미 마감된 창립회원 참여 결과는
19일(월)에 보고드리겠습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마감 이후에도 ---
어제(16일) 저희 아침편지 사무실 전화가
거의 불통이 될 지경이었습니다. 15일로 문화재단 창립회원
모집이 마감되자, 늦게나마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쳤기 때문입니다.
마음만으로도 고맙습니다.
그 관심과 성원만으로도 큰 힘을 얻습니다.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미 마감된 창립회원 참여 결과는
19일(월)에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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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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