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자기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필요는 없지만
상흔이란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것이다.
상처가 없으면 그리움도 없나니
그리움을 위해서라도 가끔은
상처를 받아라.


- 소강석의 시집《사막으로 간 꽃밭 여행자》에 실린
  시〈상처〉중에서 -

* 상처.
요즘 가장 많이 접하는 말입니다.
상처 때문에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마땅한 해답은 없습니다.
그저 견디고 기다리는 길밖에 없습니다.
아픈 상흔이 아름다워질 때까지.
그리움으로 다가올 때까지.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북 웰니스 몸쉼맘쉼의 날'
온라인으로 웰니스 여행 떠나보세요!-



충북에서 전하는
웰니스 몸쉼맘쉼을 경험해 보세요!
전세계 어디서나 즐기는 온라인 웰니스 페스티벌
'충북 웰니스 몸쉼맘쉼의 날'을 엽니다.

코로나로 힘들지만 이럴 때 일수록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살피고 회복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라인 ‘웰니스 몸쉼맘쉼의 날’은
가장 편안한 공간에서 가장 편한 복장으로 모니터 앞에 앉아
충북의 웰니스를 보고 느끼고 직접 따라하고 배우며
온전히 경험해보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생활 속에서 웰니스를 발견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발견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천의 한방치유 웰니스 프로그램인
홉 키우는 농부의 홉 이야기와 홉을 넣은 꽃차 만들기,
충주의 아름다운 웰니스 관광지에서 배우는 마음치유 호흡명상,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전문가들에게서 듣는 힐링여행의 이야기
[포스트 코로나시대, 웰니스 힐링여행]의 주제로
포럼도 진행됩니다.

온라인 웰니스 페스티벌로 열리는
'충북 웰니스 몸쉼맘쉼의 날'은 옹달샘에서 진행되며
유튜브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됩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사전 신청해주시면 문자로 방송 시간 알림과 URL 주소를
발송해드리고 사전 신청 후 방송을 시청한 100명에게는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도 보내드립니다.

더불어 오프라인으로 20명의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을 옹달샘으로
직접 모시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을 모시고 싶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인원으로 진행되오니 직접 오셔서
몸도 쉬고 마음도 쉬어가는 웰니스를 체험해보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서둘러 신청해주세요.

전국, 전세계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만나는 '충북 웰니스 몸쉼맘쉼의 날'
짧은 시간이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향한
쉼과 희망의 에너지를 가득
받으시길 바랍니다.





10월17일 토요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충북 웰니스 몸쉼맘쉼에 오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웰니스 몸쉼맘쉼의 날(오프라인)' 신청하기
'웰니스 몸쉼맘쉼의 날(온라인)' 사전신청하기
온라인 '선무도' 신청하기
옹달샘 '원데이 워크숍' 신청하기
'웰니스 걷기명상 여행'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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