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최자민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서로 주고 받으며 친구를 새로 사귀는 것은
하나의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는 일입니다.
친구의 생각과 습관, 하는 일, 삶의 방식 등은
저에게 신선한 자양분이 되지요. 친구를 통해 얻은
여러 이야기와 생활의 에너지는 저에게 좋은
이야기 소재가 되기도 하고 제가 담대해질
수 있는 용기로 거듭 태어나기도 하지요.


- 김도경의 <바이론> 중에서-


* 자기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드뭅니다.
민들레도 바람이 있어야 씨앗을 뿌릴 수 있고,
햇살이 있어야 이쁜 노란빛 꽃잎을 자랑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곳이 아닌
다 함께 살아가는 곳입니다.
좋은 글 주신 최자민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아마동은 모입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 바라며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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