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우주의 종말을 걱정하지 말라 우주의 종말이
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나기 때문에
고작 찰나를 사는 인간의 운명과 연결짓는다는 것
자체가 부질없는 일이다. 또 우주는 백 퍼센트
과학적으로만 접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껴야 하는 대상이라는 점도
조금은 위안이 된다.


- 이광식의《천문학 콘서트》 중에서 -


* 그럴 리야 없겠지만
혹시라도 우주의 종말을 걱정하고 사십니까?
행여라도 그럴 시간이 있다면 나의 인생과 미래를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우주의 시공(時空)은
인간과 과학의 영역을 넘어선 신의 영역입니다.
우주의 문제는 신에게 내맡기고
나는 내 몸과 마음을 살피며
건강하게 살면 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데이드림(Daydream)의 '평화의 숲으로 가자'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일본 아오모리(靑森) 답사 중에...

자연명상 옹달샘 스테이 예약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1년 12월 9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