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네, 제 자신을 믿어요" "샤를, 너는 네 자신이
스스로를 위대하다고 생각하니?"
샤를은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고 우물거렸다.
이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야기를 계속 했다.
"얘야, 네가 네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누가 널 믿어주겠느냐? 샤를, 네 자신의
위대함을 믿고 있니?" 샤를은 약간
주춤거리며 결국 입을 열어 대답했다.
"네, 믿어요. 제 자신을... 믿어요..."


- 마크 피셔의《인생의 고난에 고개 숙이지 마라》중에서 -


* 아버지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최고의 유산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의 위대함을 믿고, 그 아들이
마침내 자신의 위대함을 믿게 되면, 그는 이미
평범함을 넘어 위대한 발걸음을 떼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버지의 말 한 마디는 때로
아들의 오늘과 내일을 통째로
바꾸어 놓습니다.
- 조송희 사진모음 마지막편, '아, 몽골!' -

조송희 말타기 사진모음(5)

'몽골에서 말타기 2012' 조송희가 찍은
몽골 여행의 마지막 사진모음을 소개합니다.
제목은 '아, 몽골!'입니다.

작가의 눈에 비친 몽골만의 아름다운 대초원과
쏟아질 듯한 밤하늘의 별 등 흔히 볼 수 없는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까지 여행 현지에서 말을 타랴, 사진찍으랴,
돌아오셔서는 정리하고 선정하고 아침편지에 올리시느라
밤늦게까지 작업해주신 조송희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느낌한마디에 격려와 감사의 메세지
많이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03년에 시작된 '몽골에서 말타기'는
내년에 10주년 기념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몽골에서 말타기 2013'에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미리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메이 세컨(May Second)의 'Vanilla Sky' 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조송희의 말타기 사진모음 (5) 아 아름다운 몽골 대초원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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