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뿌리와 날개 꼭 해외에 가서
살아야만 글로벌 인재는 아닙니다.
화려한 경력을 쌓아야만 되는 것도 아닙니다.
자기가 태어나서 자라나는 곳을 사랑하면서도
그곳에 갇히지 않고 더 넓은 세상을 꿈꾸고 배우는 사람,  
자신의 역사를 배우고 뿌리를 아는 사람,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까지도 존중하는 사람... 그렇게 튼튼한
뿌리와 날개를 가질 때 진정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 고도원의《위대한 시작》중에서 -    


* 뿌리가 약하면
그 자리에 서 있을 수 없습니다.
날개가 없으면 새로운 세상으로 날 수 없습니다.
뿌리가 튼튼해야 태풍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날개가 튼튼해야 멀리 날 수가 있습니다.
자기 인생의 초반기에 뿌리와 날개를
튼튼하게 해야, 훗날 사람 앞에
제대로 설 수 있습니다.
- '빛청캠프' 2분 스피치 영상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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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 소식'도 함께 전합니다.
    광명시청, 광명시 거주 청년 20명에 '빛청' 참여 예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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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청 2분스피치

빛나는 청년들의 빛나는 스피치 영상을
소개하는 날, 특별하고도 의미있는 '기쁜 소식'도
함께 전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광명시에서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에
광명시 청년들을 참여시키기 위한 별도 예산을 세워
1차로 20명(1인당 50만원 전체 1,000만원)을
보내기로 하셨습니다.

광명시청 공직자들이
옹달샘 힐링연수 '휴잠'에 참여중일 때,
광명시의 양기대시장께서 옹달샘에 오셔서
저와 함께 대화를 나누던 중 '빛청 캠프' 이야기를 전해듣고
"공직자로서 가슴이 뛴다" 며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 빛청캠프는 세계적인 프로그램이다.
사실 정부가 해야할 일이다. 광명시에서 먼저 시범적으로
시행해 보고 싶다. 그러면 다른 지자체에서도 자연스럽게 함께
하게 되지 않을까. 기업이나 정부에서 더 많은 참여와
후원도 예상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20명의 광명시 청년 선발은,
광명시에서 옹달샘 빛청 캠프의 기준에 맞게 공모해
직접 선정해서 보내는 형식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나중에는 현재 옹달샘에서 진행중인
'금빛 청년' 힐링캠프에도 비슷한 예산을 세워
광명시의 금빛 노년 분들을 참여시키는 방안도
강구하겠다는 의사도 밝혀주셨습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리더와의 만남, 그리고
그 분의 마인드가 더해진 반갑고 뜻깊은 소식에
기운이 솟아났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난다는
말을 절감하게 해주신 광명시청과 시장님의
결단에 감사드립니다.

- '빛청 캠프' 2기는 7월15일 ~ 18일 진행 -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 2기에
뜻이 있는 분들은 마음의 준비해 주시고,
자세한 것은 아침편지 밑글을 통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유념해두었다가 밑글로 공지가 되는 대로 바로
참여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빛나는 청년들의 꿈의 2분스피치가 담긴
첨부 영상물 꼭 한 번씩 보시고, 느낌한마디로
응원의 기운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빛청 2분스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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