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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1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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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정균
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 입니다.
소중한 선물
과거에 대해 생각해 보고 배우는 것은
지혜로운 일이지. 하지만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지.
왜냐하면 그건 나 자신의 참 모습을 잃어버리는 거니까.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지혜로운 일이지.
그러나 미리 앞서서 미래로 가 있는 것은
현명한 일이 아니야.
그것 또한 나의 진정한 현재 모습을
잃어버리는 거니까.
- 스펜서 존슨의 <소중한 선물> 중에서 -
시간을 잘 관리한다는 말...
마지막 달력을 바라보며 유종의미(有終之美)의
시간이 되어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여 마무리하는
현재의 삶에 충실해야 겠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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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보내수신 이정균님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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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편지 네티켓(고운말을
쓴다. 되도록 이름을 밝힌다. 잉크방울을
조심한다)를 말씀드렸더니, " 잉크방울이
무슨 뜻이냐"는 질문을 많이 주셨습니다.
아시는 대로 잉크방울은 검은 액체입니다.
아무리 맑은 옹달샘도 그 검은 액체가 떨어지면
물 전체가 더러워지고 맙니다. 저속한 말, 욕설, 음란,
비방의 말들이 아침편지의 잉크방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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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지혜
#과거
#미래
#현재
#스펜서 존슨
#유종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