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나침반마저 없을 때 노련한 여행자는
늘 나침반을 지니고 다닌다.
자주 사용하지는 않더라도 일단 꺼내놓으면
금방 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길을 잃지 않도록 도운
가장 중요한 안내자는
기도였다.


- 제임스 패커의《나이 드는 내가 좋다》중에서 -


* 사노라면
때때로 길을 잃어버립니다.
어디로 가야할 지 방향을 못찾고 헤맵니다.
나침반마저 없을 때, 마지막으로 매달릴 수 있는 것이
명상과 기도입니다. 깊은 명상과 기도가
나를 강하게 붙잡아 줍니다.
길을 열어줍니다.
- 거제도에서 '힐링허그 사감포옹' 열립니다 -
  8월13일(목) 오후4시 거제 '바람의 언덕'에서!

거제 힐링허그 사감포옹

광화문, 순천, 충주, 몽골, 동유럽에 이어
이번엔 거제도입니다. 한 번의 포옹이 누군가를 치유하고
한 사람의 인생까지도 통째로 바꿀 수 있다는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사하며 안아주는
'힐링허그 사감포옹'이 오는 8월13일(목)
오후4시, 거제 '바람의 언덕'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는 거제시와 수자원공사 거제관리단, 그리고
뜻을 함께 하는 여러 기관들이 아침편지와 함께 모여
반딧불이 살 수 있는 '거제 생태도시'를 선언하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합니다.

깨끗한 도시, 깨끗한 사람들이 모여서
사랑과 감사를 나누며 더욱 청정한 공간을 만들겠다는
뜻깊은 약속을 다지는 자리, 여기에 '힐링허그 사감포옹'이
더해짐으로써 서로를 품고 치유하는
값진 자리가 될 것입니다.

거제에 계시는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전국에 계시는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8월 13일(목) 오후4시 거제 바람의 언덕에서 만납시다!

서로 만나서 뜨거운 여름,
더 뜨거운 사랑과 감사를 나눕시다!
그 뜨거운 열기로 서로의 굳어진 마음을 풀어주는
힐링의 시간, 함께 해주기를 바래봅니다.

오늘은 일단 8월13일(목) 날짜에
동그라미 표시를 크게 해주시고 이번에 새롭게 만든
'사감댄스 따라하기 영상' 보시면서 사감댄스도 연습해
익히시고, 마음의 준비도 미리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유리코의
'Road To Hometown'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사감댄스 따라하기 영상' 보기
'순천만정원 힐링허그 사감포옹' 영상보기
'2015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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