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데카브리스트의 젊은 아내 11명 살아남은 데카브리스트 120명은
시베리아로 유배되었다. 그 유배의 땅이
이르쿠츠크였다. 데카브리스트의 젊은 아내 11명도
귀족의 신분과 재산을 모두 버리고 시베리아로 와서
남편의 옥바라지를 했다. 그들로 인해 이르쿠츠크에
새로운 문화가 꽃피기 시작했다. 동토의 땅
시베리아는 자유와 혁명의 땅으로 다시
태어났다. '자유와 혁명', 그렇다.
내가 진실로 원한 것은 바로
이 자유의 향기였다.


- 조송희의《길 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깃든다》중에서 -


* 역사의 뒷면에는
언제나 이름없는 위대한 소수자가 있습니다.
오늘의 이르쿠츠크를 '시베리아의 파리'로 만든 것도
그 소수자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혁명가 남편을 따른 젊은 아내 11명. 그들이
없었다면 이르쿠츠크는 아직도 시베리아의
한 작은 유배도시에 머물렀을 것입니다.
자유의 향기도 꿈꿀 수 없었을테고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온라인 향기명상' 신청안내 –



몸, 마음, 그리고 영혼의 건강에
'향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옹달샘에서 준비한 향기를 배달받아 집에서, 혹은
나만의 공간에서 내면의 향기를 만나는 치유의 시간을
온라인 옹달샘에서 경험해보세요.

옹달샘의 대표 명상 강사인
향지 김윤탁 박사의 진행으로 스트레스로 생긴 독소 배출,
그리고 불면증 완화와 면역력 강화를 호흡이 깊어지고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향기를 통해
집중 테라피가 가능합니다.

향기의 기초, 몸, 마음, 영혼을 위한 오일 사용법,
향기오일을 이용한 호흡과 명상, 그리고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아름다운 치유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미 진행된 '온라인 향기명상'의
참여후기를 소개해드립니다. 모니터를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았지만 향기로 통했던 마음의 위로, 몸의 정화의 체험은
오프라인 못지않게 진했습니다. 진심 어린 이야기를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읽어보시고 꼭 한번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향기명상 온라인 강의를 신청하시면
몸을 위한, 마음을 위한, 영혼을 위한 '향기 키트'를 배송해드립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옹달샘 '온라인 향기명상'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상세페이지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피부가 맑아지는 것은 덤!
향기를 통해 나를 정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바로 신청하세요.

['온라인 향기명상' 참여후기]

- 1기 김**
후각이 민감한 저는 좋은 향기를 통해 내 안의
자기를 찾는 이런 향기명상이 다른 명상보다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아로마테라피를 명상과 접목하니
에너지가 또 다르게 다가오구요. 아기같은 목소리와
통통한 볼을 가지신 향지샘과 온라인으로 마주하니
제 마음도 맑아졌습니다. 이번 강좌는 맛보기였으니
앞으로 더 심화된 강좌를 듣고싶고요. 차크라와 관련된
향기요법을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향기로 만나는
첫 인연되어 주심에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1기 문**
7차크라에 오일향을 발라서 선생님 말씀 따라 하니
난 관찰자가 되어 내 자신의 몸과 마음을 관찰할 수 있어서
내 자신을 정확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좌뇌 우뇌를 깨우는
호흡법도 좋았고요. 3번째 시간에 자신의 몸을 감싸며 자신과의
대화에 양팔로 내 자신을 감싸고 그동안 애쓰고 수고했다며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자신과의 대화에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며
내가 앞으로 살아야 할 의미와 내 할 일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향기가 온몸을 감싸며 몸에 파스 바른듯이 몸이 시원하고
상쾌하고 몸이 가벼웠습니다. 집중해서 수행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선생님의 귀여우신 미소에 마음이
편해지며 잘 따라했습니다. 좋은 수업에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1기 김**
옹달샘도 가보고 싶고 듣고 싶은
프로그램도 참 많은데, 회사생활 하다보니
시간 내기가 참 어렵고해서 안타까웠는데..
근무지가 공항이다보니 코로나로 인해 본의 아니게
쉬는 시간이 주어져서 그냥 시간 보내는게 너무 안절부절인
회사원 특성상 뭐가 없을까 하던 차에 향기 수업을 듣게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재수할 때 명상에 대해 알게 되어서
늘 생각만 하던 차에 한발 들여놓은 거 같아 뿌듯합니다.
향기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건 알고 있어서 초도
향도 샀었는데, 홍콩 여행에서 백화유란걸 알게 되어
만병통치약처럼 피곤할 때 써보고 잠을 푹 자는
저를 보고 좀 신기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게 되어 앞으로 향기로 딸들에게도
더 풍요로운 삶을 알려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 2기 한**
코로나로 봄을 잊어버리고 있던 나에게
한꺼번에 일어났던 일들. 30년을 헌신한 시댁과의 갈등,
18년을 키운 반려견과의 이별, 운전 시작후 25년간
한번도 없었던 대형교통사고. 마음 추스릴 시간이 없어도
다 견뎌내고 있다고 믿었는데 내 마음이 망가져버려
신경정신과 치료 중 향기명상을 메일로 보고 신청했습니다.
향기와 함께 실컷 울고 선생님께 위로받았습니다.
덕분입니다. 잘 추스르고 나를 더 사랑하고 다른이에게
도움되는 삶으로 다시 열심히 살게요.
한명숙 화이팅! 선생님 고맙습니다.

- 2기 한**
스트레스를 받은 직후 참여했는데 향기명상 후
두통이 사라지고 놀랍도록 편안해져서 감탄했습니다.
첫날에는 배운 내용을 다시 해보고 싶어 내용을 적으면서
하다보니 제가 몰입이 잘 되지 않는것 같았어요. 마지막날에는
그동안 반복해서 익숙한 것도 있었고 적는 것보다는 집중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하니 명상이 잘 되었어요. 복습을 다음날 하니
다 잊어서 생각이 잘 나지 않아 프로그램을 마치고 바로 다시
한번 해보니 내 것이 되었다는 느낌이 들어 뿌듯하고
만족스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 2기 이**
이 연수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내게 일어난 모든 것에 민감하게 느끼며 나를 사랑하고
사랑의 눈으로 가족과 이웃을 버라보게 되니 주변이 더
편안해졌습니다. 천사의 숨결을 느낍니다. 현재에서 천국의
의미를 느낍니다. 지금부터 새로이 주어진다면 살고픈 인생을
살기 위해 마음먹으니 셀레이고 내면에서 기쁨이 솟구치고
얼굴에 생기와 미소가 번집니다. 향기명상을 하니 혈압도
내려가고 침침한 눈도 한결 좋아져서 짬을 내서 명상의
시간을 가집니다. 향기명상과 인연 맺게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사람꽃, 향기나는 사람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서 행복을 나누어 주는 사람으로 살고픈 마음이
생겼습니다. 눈을 뜨면서 잠자리에 눈을 감고서도
아로나 향기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생활이
기대됩니다. 아픈 가족들에게 나의 경험을 나눠주고
향기로 새로이 탄생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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