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벚꽃이 눈부시다 수줍게 핀 수선화가 보인다
신작로 길 개나리도 보인다
군락을 이룬 벚꽃이 보인다

손길 닿지 않아도
발길 닿지 않아도
봐주는 이 없어도

본분 다하며
말 없는 몸짓으로 피워내는
그대는 나의 스승입니다


- 이영월의 시집《하늘길 열리면 눈물의 방》에 실린
  시〈해미천을 걷다가〉(전문)에서 -


* 세상은 힘들어도
봄은 어김없이 다시 오고
형형색색 꽃들도 어김없이 피었습니다.
곳곳에 벚꽃이 만개해 눈이 부십니다.
우리가 물을 준 것도, 다듬어 준 것도
아닌데 아이처럼 스승처럼 다가와
아픈 마음을 어루만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에서 '디톡스 힐링스테이'로 힐링하세요 -



안녕하세요.
옹달샘 힐링하우스 대표힐러 송미령입니다.

무르익고 있는 봄을 보내며
면역력과 마음의 건강을 채울 수 있도록
'힐링하우스'에 '옹스'(자연명상 스테이)를 결합한
'디톡스 힐링스테이'가 문을 열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내 안의 것들을 비우는 것이 시작입니다.

옹달샘 아침지기 힐러들의
사랑과 정성 어린 손길을 통해 'Body, Skin & Soul'
몸과 마음과 영혼의 세포까지 어루만지고 치유하면서
옹달샘의 사람 살리는 밥상,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비움과 채움의 시간을 경험해 보세요.

디톡스 힐링스테이는
힐링하우스 프로그램에 따라 예약제로,
정해진 인원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결제가 완료되는 순서대로 힐링하우스 이용 시간
확정을 위해 안내 전화를 드리오니 늦지 않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깐의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생활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특별한
선물도 함께 드리오니 옹달샘에서
디톡스 생활 시작해 보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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