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새가 길을 찾는 방법 대부분의 새는
서늘하고 바람이 적은 야간에
이동을 한다. 땅거미가 질 무렵 출발해서
열심히 날갯짓을 하다가 좋은 휴게소에 들러
다음날을 위해 연료를 보충한다. 새들은 구름이나
안개가 시야를 가려서 지면 가까이 날아야 하는 밤을
제외하면 대개는 고도 400~6000m 사이에서
이동한다. 새들은 별과 지구의 자기장을
이용해서 길을 찾는다.


- 트리시 오케인의《나는 새들이 왜 노래하는지 아네》중에서 -


* 새들에게는
본능적으로 GPS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우주의 흐름을 읽습니다.
언제 날고 언제 쉬어야 하는지를 절로 압니다.
학습한 것도, 누군가의 지시를 받는 것도
아닙니다. 사실 자연물 거의 모두에
이런 지혜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인간만이 제대로
알아채지 못할 뿐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깊은산속 링컨학교 '일일체험 캠프' 신청 안내 -
 자립심을 키워 스스로 내 삶을 주도적으로!



안녕하세요.
링컨학교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우리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부모와 떨어져 보내는 시간이 처음이라
걱정입니다.'

링컨학교를 보내시기 전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이실 겁니다.

지난 코로나 기간을 거치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많은 활동이 줄어들면서
부모와 떨어져 있어본 경험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때가 되면
자신의 꿈을 갖고 독립하여
내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야 할
우리 청소년들에게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보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방학에 진행되는 본 캠프에 앞서
사전 일일체험 캠프를 통해서
자립심을 키워가고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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