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걱정 말고 사세요

2025년 6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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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걱정 말고 사세요 스스로 형편없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사람은 현실에서 발생한
부정적인 일과 자기 자신을 연관지어 생각한다.
자신이 한 일을 반성하고, 후회하고, 자기 자신을
부정한다. 현실에서 발생한 사건과 자기 자신을
연관지어 생각할 필요는 없다. 현실에서
부정적인 일이 생겼다고 해서 그것이
곧 나 자신이 형편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 구와나 마사노리의 《긍정뇌로 리프로그래밍》 중에서 -

* 우리의 일상은
수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그 일상에서 일어난 사건과
자신을 동일시합니다. 하루에도 희로애락이 수도 없이
반복됩니다. 일어난 일이 일어난 것이니, 일일이 그에
반응하며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티베트 속담에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걱정할 일이
없겠네"라는 말이 있습니다.
걱정 말고 사십시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여름방학 '링컨학교 재능기부' 모집 안내 -

안녕하세요.
링컨학교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2025년 여름방학에도
어김없이 링컨학교 방학캠프가 진행됩니다.
현재 6월임에도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신청이
이어지고 있어 참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방학이 되면 옹달샘에
링컨학교 방학캠프 참여자로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링컨학교의
또다른 주인공인 재능기부쌤을 모집합니다!

꿈의 응원자!
꿈의 동반자가 되어줄 링컨학교 멘토 역할을
해주시는 재능기부쌤들은 청소년들과 일주일 동안
동고동락하며 자신의 꿈의 방향성을 다시
세워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변화하는 모습,
꿈이 없었지만 꿈을 찾게 되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재능기부쌤들도 자신을
돌아보고 내면을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신이 응원받았던 기운을 다시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링컨학교 학생으로 참여했다가
이제는 성인이 되어 재능기부쌤으로 참여하는 분들의
발걸음이 지속되고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여름방학에
꿈과 꿈너머꿈을 찾아 떠나는 여정!
가슴에 꿈의 이정표를 함께 세워나갈
멋진 청년들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