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한국어 사진아침편지
安全距离 与人保持安全距离,
是尊重人的一种爱的智慧。
再美丽的花,
也不能随便采,
爱花的人会去浇水,
让花儿在阳光下绽放,
不会让美丽的花儿凋谢。


- 摘自于Kim Hyeryeong的《不安的安慰》-


*人与人之间,
保持安全距离,
是为了你为了我,
为了彼此的安好,
为了我们大家。
虽然人与人之间需要保持距离,
但更需要拉近心与心的距离,
所以“高道源的早晨信”
举办了“爱的距离”活动。
这与为了养护美丽的花儿
去浇水是一样的道理。

愿您每天笑口常开
- 5월 가족의 달 특별 새싹반 이벤트 진행 -
  코로나 위기를 몸짱과 함께 극복해요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 (4월18일)
전국에서 같은 시간, 108명의 몸짱 가족들이 자신의 지역에서
걷고, 달리는 행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렸습니다.

상상을 초월했던
108인의 걷고, 달리고, 전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마레닉 행사 속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새싹반에 도전하여
고급반 마레닉 동아리도 참여해 보세요.
5월 몸짱월드에서 만나요.






몸짱마레닉은 몸짱 동아리 중 하나로
몸짱운동과 더불어 매일 걷기 또는 마라톤 참여를 위한
달리기 등을 함께 연습하면서 몸짱 운동을 계속 유지시키는
중심 중 하나였습니다.

3월 동아 마라톤 출전준비 신청 완료,
4월 히말라야 정복 도전 여행 등 계획되어 있던 기대가
코로나 19의 여파로 모든 계획이 취소 및 무기한 연장되었고
불안감과 상실감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개학 연기,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분위기가 다운되었고
마레닉 연습하는 분들의 출석률마저도 절반 이상
(136명 중 40명)으로도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희망띄우기가
전체 위기 분위기를 살려냅니다.

천매련총무님이 동시다발적으로 60명이 함께
온라인으로 마라톤 경기를 펼치자, 자유롭게 걷고, 달리기
이벤트를 해보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세상에도 없는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60명을 기대했으나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났습니다.
136명의 참여자 중 108명이 참여신청을 했습니다.

지역별 배 번호를 부여했고
각자의 독특한 아이템으로 배 번호 착용,
베스트 드레서가 되기 위한 독특한 몸짱 패션,
마스크 착용 등 전국에서 몸짱만의 끼가 발산되었습니다.
마레닉 운영진님들은 여의나루에 모여 라이브방송으로
이벤트 선포와 출발 안내, 종료 안내, 참여자들의
참여상황, 댓글 독려로 분위기를 상승시켰습니다.

서울, 경기강원, 충청전라, 영남부산, 해외(호주, 시애틀)까지...
각자 자신이 살고 있는 위치에서 자신과의 싸움에
승리한 분들의 승전보가 실시간으로 올라 왔습니다.



누군가의 작은 씨앗 하나가
큰 거목이 되어 열매를 맺는 순간이었습니다.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걷고, 달리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코로나 19의 위기로 만나지 못하고
침체되어 가는 분위기 속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는 더 의미있고 행복한 행보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터닝포인트를 선물받았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중요성,
참여자의 자발적인 동참의 중요성,
서로 진심어린 응원으로 뜨겁게 분위기를
업시켰던 실시간 정보공유...
우리는 하나가 되어 큰 감동의 작품을 함께 만들어 냈습니다.

이를 계기로 몸짱만의 온라인
걷고 달리는 문화가 더욱 장착되어 꾸준히 생활화할 수 있는
디딤돌 초석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몸짱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적의 시스템입니다.
앞으로 더 큰 성장과 기적을 소망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김준성의 '바람을 가르는 손(말아톤 OST)'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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