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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7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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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육체
그대의 육체는 그대 영혼의 현악기.
그것으로 감미로운 음악이 울릴 것인지,
또는 혼란스런 음을 낼 것인지는
그대에게 달린 일.
- 칼릴 지브란의《예언자》중에서 -
* 육체는 그릇입니다. 꿀을 담으면 꿀단지,
오물을 담으면 더러운 흉물, 천사의 마음을
담으면 천사, 악마의 마음을 담으면 악마가
됩니다. 그대의 육체는 그대가 주인입니다.
무더운 휴가철,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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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
#칼릴 지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