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감동하는 것도 재능이다 가령 남의 이야기를 듣고
감동하는 것만으로도 감동하지 못하는 경우보다
이야기의 내용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정도가 사뭇
다르다. 감동을 잘하면 기억력도 좋아지고,
독창적이고 참신한 생각도 잘 떠오른다.
감동은 뇌의 주요 활성 요인이다.
감동을 잘하는 것도 실은
대단한 재능이라 할 수 있다.


- 하야시 나리유키의《일머리 단련법》중에서 -


* 매사에 무덤덤한 사람이 있습니다.
표정도 없고 웃음도 눈물도 없습니다.  
돌처럼 굳어 그 어떤 일에도 감동을 모릅니다.
좋은 사람과 어울려 웃을 때 같이 웃고, 울어야 할 때
함께 울고, 감동을 나누며 살아가는 것, 그것은
재능을 넘어 축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감동을 많이 하십시오.
- 제10회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 수상자 -

발표가 조금 늦었습니다.
제10회 책읽고 밑줄긋기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영예로운 수상자와
이 분들이 읽고 밑줄을 그어
보내주신 책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원>
이금휘 (sol***@/43세, 여/서울/사회복지사)
(부상으로 2011년 겨울 '아오모리온천 명상여행', '바이칼 명상여행',
여름 '몽골에서 말타기' 여행 중 선택해 무료동행)

-《사랑을 만나러 길을 나서다》조병준
-《정당한 분노》조병준
-《책에 미친 청춘》김애리
-《꼴찌도 행복한 교실》박성숙
-《사람과 사람》송경용
-《나는 순응주의자가 아닙니다》지행네트워크
-《그물코 인생 그물코 사랑》도법
-《산티아고 가는 길》최미선, 신석교
-《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이우성
-《마돈나, 결혼을 인터뷰하다》최영선
-《학교폭력, 우리아이 지키기》김대유, 김현수
-《웰컴투 오로빌》오로빌 투데이

<우수상> - 상금 50만원
강영순 (kha****@/51세, 여/경기/화가,주부)
-《왜 사는가1》무량
-《왜 사는가2》무량
-《벽안출가》유응오, 장세훈
-《만행,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1》현각
-《만행,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2》현각
-《딱 1년만 자연주의로 살아보기》이진아
-《나비 넥타이》이윤기
-《시간의 눈금》이윤기
-《야생초 편지》황대권
-《세 잔의 차》그레그 모텐슨, 데이비드 올리비에 렐린
-《나무와 숲이 있었네》전영우
-《숲으로 가는 길》서민환, 이유미
-《모래땅의 사계》알로 레오폴드
-《조화로운 삶》헬렌 니어링, 스코트 니어링
-《소박한 밥상》헬렌 니어링
-《산의 영혼》프랭크 스마이드
-《소설 무소유》정찬주
-《비아델라 플라타》김효선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유럽을 만나다》김효선
-《알자스》신이현
-《선택》이문열
-《제주올레》이해선
-《낮은 산이 낫다》남난희
-《하얀 능선에 서면》남난희
-《여행생활자》유성용
-《영혼산책》차길진
-《마더테레사 말씀》호세 루이스 곤잘레스-발라도
-《남한산성》김훈
-《고산자》박범신
-《보길도에서 온 편지》강제윤
-《흑산도 하늘길》한승원
-《초의》한승원
-《다산1,2》한승원
-《추사1,2》한승원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이케다 가요코
-《무지개와 프리즘》이윤기
-《나이듦에 대하여》박혜란
-《믿는만큼 자라는 아이들》박혜란
-《엘리트 보다는 사람이 되어라》전혜성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서영은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1,2》박경철

최현정 (hjh***@/33세, 여/경기/회사원)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서 현
-《생애의 발견》김찬호
-《뜻으로 본 한국역사》함석헌
-《최인호의 인연》최인호
-《환자가 된 의사들의 좌충우돌 투병기》나루시마 가오리
-《어머니를 돌보며》유자화
-《고등어를 금하노라》임혜지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앤터니스턴 엮음 / 이해인수녀 옮김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법정
-《삭발하는 날》현 진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오소희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김정운

이명순 (lms****@/48세, 여/서울/주부)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린다 피콘
-《김밥파는 CEO》김승호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이종선
-《민들레영토 희망스토리》김영한, 지승룡
-《안효주 손끝으로 세상과 소통하다》안효주
-《희망특강 파랑새》 MBC <희망특강 파랑새> 제작팀
-《성공하는 CEO 뒤엔 명품비서가 있다》전성희
-《절망은 희망의 다른 이름이다》박진식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전용석
-《오늘 더 사랑해》정혜영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김미경
-《자연 그대로 먹어라》장영란

수상하신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7일(토) 낮 12시,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있습니다. 옹달샘에서 점심을 함께 한 뒤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니
수상자는 물론 가족 친지들도 함께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제11회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는
내년 봄에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셔서 많이들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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