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갈팡질팡하지 말고... "그동안은
정신 못 차리고 갈팡질팡했어.
이제야 진짜 사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비로소 나만의 화두를 발견했어.
느낄 수 있으나 설명될 수 없는
그 무엇을 표현할 거다."


- 김영갑의《그 섬에 내가 있었네》중에서 -


* 셔터를 누른다고
모두 사진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셔터를 눌러대면
엉터리 사진만 나올 뿐입니다. 초점이 잘 맞아도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사진은 또 달라집니다.
일도,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초점이 중요합니다.
갈팡질팡하지 말고 초점을 잘 맞추세요.  
그래야 인생의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오늘 수능 시험 -

수험생 여러분,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 이번 주말까지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어제 마감된 '드림서포터즈'와 '옹달샘 건축회원'에
참여해 주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마음은 있으나
시기를 놓친 분들을 위해서
이번 주말(20일,토)까지 참여 버튼을 계속 열어놓겠습니다.
이제는 더 망설이지 마시고 참여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아래에 몇 분의 글을 소개합니다.
'드림서포터즈'와 '옹달샘 건축회원'에 참여하시면서
'남기는 말'로 올려주신 글입니다.
한 번 읽어봐 주십시오.

----------------
1.
[옹달샘 건축회원]
이난주(njl--@--) 대들보회원(500,000원)
주소 서울 중랑구 중화1동--

남기는 말/
내가 아닌 남을 위해 돈 10만원 쓰는 게
쉬운 일이 아님을 절실히 느끼면서 몇번의 참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망설였습니다. 오랫동안 아침편지의 언저리에서 배회하다
오늘은 용기를 내어 봅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다음 번에는 좀더
적극적인 참여를 하게 되기를 나 자신에게 희망해 봅니다

2.
[드림서포터즈]
이미례(lmr--@--) 월후원금액 20,000 원
주소 전남 목포시 산정3동--

남기는 말/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 보고, 내게 남은 시간들을
더 풍성하게 가꾸어 가고 싶던 가을날,  깊은산속 옹달샘!!
나는 그곳에 있었다. 일상을 떠나 먼곳에 와있다는 것이 처음에는
좀 어색했지만 난 금새 그곳에 빠져들어 있었다.

2박3일 명상다이어트 프로그램7기에 참여 하면서,
아직까지 머리로만 내려놨던 현실을 가슴으로 내려놓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보지 못했던 나를 볼 수 있었고. 내가 사랑해야 할
사람들, 용서해야 될 것들을 볼 수 있었다. 가슴으로 부터 흘러나오는
뜨거운 눈물은 나를 정화시키는데 충분한 에너지원이 되어 주었다.

깊은산속 옹달샘.
그곳에 피어있는 긍정의 꽃, 난 그 긍정의 씨앗을 받아왔다.
나는 그 씨앗을 잘 키우고 가꾸어 나와 주변의 모든이들에게 나눠주고 싶다.
그곳은 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꿈너머꿈이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희망의 터전,
식어가는 우리들의 가슴에 따뜻한 온기를 찾을 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함께 할 수 있음을 감사하며...

3.
[드림서포터즈]
김수정(sjk--@-) 평생회원(1,000,000원)
주소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  

남기는 말/
나의 소중한 친구를 통해 우연히 알게된 '고도원의 아침편지'였습니다.
'성경'이라는 친구인데 지금 생각하니 너무 고마운 친구인 것 같아요.
그 후로도 몇 년간 늘 받아만 왔네요. 때론 주변에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가끔씩 소개도 했구요.

그러다 우연한 계기로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편안하고 기분 좋은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돌아와보니 몸과 마음이
한결 가볍고 더 건강해졌더라구요. 짧았지만 긴 여운이 남는 체험이었어요.

맑고 건강한 공간에서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옹달샘을 이끌어 가고 계시는 고도원님과 아침지기 분들을
바로 눈앞에서 보고 왔습니다. 편안한 시선으로...

이제는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저에게는 예전과는 다른 아침편지가 되었습니다.
아침편지를 받으며 내가 만났던 이들을 떠올려도 보고,
편지를 전하는 고도원님의 마음을 생각해보고, 이제는 더 진지하게,
소중하게 감사하게 읽고, 읽은 후 실천하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 언제나 받기만 했는데요.
이제는 제 고마운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구요. 깊은산속 옹달샘이
앞으로도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응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분의 말씀대로 수천 년 동안 함께 하며 더욱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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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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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8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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