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인생의 험난한 파도에 시달리다가
상처받은 영혼들이여!
아름다움과 축복과
잃어버린 기도에서
피난처를 찾으라.
오묘한 지혜를 찾으라.


- 그렉 브레이든의 《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중에서 -


* 가령, 폭행을 당했다고 했을 때,
육체의 상처는 시간이 가면 제법 아뭅니다.
그러나 그때 받았던 모멸감과 배신감은
흔적(트라우마)으로 남아 오래 갑니다.
상처받은 영혼들에게는, 그 상처의
열 배 백 배의 사랑과 위로와
축복만이 좋은 '피난처'가
될 수 있습니다.
- 조송희가 찍은 '통트(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 사진모음(1) -

조송희가 찍은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1

지난 2주 동안 1,2차에 걸쳐 진행된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을 잘 마쳤습니다.
감동과 보람의 시간이었던 '통트 명상'의 모습들을
1기 때 함께 참여하셨던 조송희님의 사진으로
두 차례에 걸쳐 소개합니다.

시간 내어 한 번 보시고
'간접 체험'으로나마 여러분의 통증과 트라우마가
치유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미처 참여하지 못했던 많은 분들을 위해
'통트 명상' 3기는 12월 크리스마스 징검다리 휴가일을 전후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확정되는대로 아침편지 밑글을 통해
알려드리겠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마음의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1,2기의 경험으로 보아
3박4일 일정보다 6박7일 일정에
참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하네다 료코(Haneda Ryoko)의 'Valentine'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조송희가 찍은 통증과 트라우마 치유명상1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2년 11월 9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