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고통과 분노를 제어하는 방법 행복도 그렇지만
고통도 사회적 성격이 강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로 전염된다. 따라서
먼저 자신의 고통을 보살펴서 주변으로
퍼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분노한 사람이
해야 할 일이다. 게다가 자신의 분노 뒤에 어떤
고통이 숨어 있는지 스스로 인식할 때에만
그 분노를 제어할 수 있다.


- 프랑크 베르츠바흐의《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중에서 -


* 코로나 바이러스도 그렇지만
사람의 고통과 분노도 전염력이 강합니다.
분노는 말 그대로 불(火)과 같아서 잘못하면
산야를 모두 태울 수 있습니다. 번지기 전의 초기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고통이 분노로,
그 분노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어, 더 큰
고통, 더 큰 불로 커지지 않도록
제어해야 합니다. 그 방법의
하나가 명상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원데이 힐링여행에 초대합니다 -



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옹달샘으로 들어오는 길가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봐주는 이 없이 쓸쓸하게 낙화하고,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에
화사한 햇살이 마당에 가득합니다. 사람의 발길은 끊겼어도
아름다운 봄은 어김없이 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지만
긴 싸움에 지쳐가는 아침편지 가족들을 기꺼이 초대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마음의 위로와 회복을 돕는 것이
아침편지와 옹달샘이 이 시대에 해야할 중요한
사명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더 늦기 전에,
장미꽃 찬란한 이 봄이 가기 전에
옹달샘 문을 다시 열까 합니다.

22일 자연명상 스테이를 시작으로,
30일부터는 토요일마다 '원데이 힐링여행'을 진행합니다.
녹음이 짙은 숲에서의 걷기명상 등 명상프로그램과 더불어
옹달샘 사람살리는 밥상(점심)까지 만끽하는
그야말로 쉼과 회복의 힐링여행입니다.

당연히 마스크와 소독, 거리두기 등
정부에서 발표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엄격히 따르며 진행됩니다. 참가를 신청하신 분들께는
따로 자세히 안내를 드리고 옹달샘도 단단히
준비하겠습니다.

- 옹달샘 원데이 힐링여행 -

ㅇ날짜: 5월30일, 6월13일 토요일(오전10시~오후 5시)
ㅇ장소: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ㅇ참가비: 7만원
(명상프로그램 3가지 체험 및 점심식사 포함)

* 단체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거리두기를 지키며 진행됩니다.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원데이 힐링여행' 신청하기
'BDS 국제대안학교 설명회' 신청하기
'옹달샘 몸짱 6월 프로젝트' 신청하기
'자연명상 스테이 특별할인'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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