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눈을 감아야 별이 보인다 별을 보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작은 개울에 떼를 지어 움직이는
송사리를 발견하려면 한동안 물속을 들여다봐야
하는 것처럼, 얼마간의 기다림이 필요하다. 눈을
뜨고 별을 찾기 전에 눈을 감아야 한다. 별이
한두 개밖에 보이지 않더라도, 가만히
기다리며 별빛에 집중하면 어느 순간
주변의 별들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 조승현의《고작 혜성 같은 걱정입니다》중에서 -


* 별 보기도 기술입니다.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눈을 뜨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눈을 감고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그 사이 마치 별이 태어나기라도 한 듯
안 보이던 별이 선명히 보이고 저 멀리 떨어진 별이
눈앞으로 바짝 다가옵니다. 사랑과 믿음도
별과 같습니다. 조용히 눈을 감는 시간,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온라인 옹달샘 '빈야사 요가', 9월 수강생 모집합니다 -



온라인 옹달샘 '빈야사 요가'를
진행하고 있는 아침지기 백기환입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히 지내고 계시는지요?

올봄부터 시작한 온라인 옹달샘!
계속해서 많은 분들이 이 온라인 옹달샘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집, 또는 각자 안전한 공간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수련과 명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의 면역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단순한 면역력을 넘어 새로운 활력과 기운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규칙적으로
수련을 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온라인을 통해 같은 시간에 접속하여
누군가에 함께 몸을 움직이고, 땀을 흘리고,
나 자신을 돌보는 것은 어떤 투자보다
가치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뜻만 있다면
어디서든 실시간 수련할 수 있는
'빈야사 요가'는 9월에도 계속됩니다.
온라인으로 연결된 기운이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드릴 것입니다.  

'빈야사 요가'의 12가지 동작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외워서 반복할 수 있습니다.
점점 굳어있는 근육과 관절이 부드럽게 풀리면서,
몸이 따뜻해지고 마음은 차분하고 고요해집니다.
생활이 단순하게 질서 잡히고 무엇보다
잠을 잘 자게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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