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도깨비와 아이들 도깨비는
아이들이 즐겨 읽는 전래 동화책에
좀처럼 빠지지 않는 단골손님이지요.
일본을 비롯한 외국의 도깨비는 무섭고
우락부락하게 생겼지만, 우리나라 도깨비들은
참 정이 많습니다.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주기도 하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장난기가
많아서 사람을 골탕 먹이는 일이 종종 있지만,
그보다 더 똑똑한 사람의 지혜에
우스꽝스럽게 속아 넘어가기도
합니다.


- 김영만의 《코딱지 대장 김영만》 중에서 -


* 도깨비는 잡귀의 하나입니다.
고대 영령 숭배에서 생겨나 지역마다 기상천외한
설화도 많습니다. 오싹한 이야기도 있지만 무섭거나
괴기스럽지 않습니다. 외국의 좀비처럼 흉물스럽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장난꾸러기에 정도 많고 정의롭기도
해서 친근한 존재입니다. 그런 도깨비와 노는
아이들은 즐겁습니다. 유쾌함과 비범함을
키우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
깊은산속 옹달샘 주인장 고도원과 함께 하는
'옹달샘 맨발걷기 하루명상의 날'에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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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와 MOU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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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9일 오전 10시~오후 4시,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안녕하세요.
옹달샘 명상지도자 백기환입니다.

꽃들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모두 건강히 지내고 계시지요.
오늘은 여러분께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전해 드립니다.

요즘 참으로 많은 분들이 맨발걷기를 하시는데요,
이 맨발걷기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자 창시자이신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의 박동창 회장+고도원이 함께 하는
'옹달샘 맨발걷기 하루명상의 날'이
오는 5월29일(수)에 진행됩니다.

박동창 회장은
해외에서 은행장으로 왕성히 활동하시다가
극심한 과로와 불면증 등으로 몸이 크게 상해
의사로부터 "위험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고 방법을 찾던 중,
폴란드 바르샤바 근처 숲에서 맨발걷기를 하면서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2016년 서울 강남 대모산에
'맨발걷기숲길힐링스쿨'을 개설하여 매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맨발걷기를 실천해왔고, 참여한 많은 사람들이 고질적 만성두통,
불면증, 갑상선, 유방암, 아토피 등을 치유했고, 위암을 비롯한
갖가지 암과 족저근막염까지 낫는 것을 체험하며, 남은
여생의 사명으로 여기고 계신 분입니다. 맨발걷기를
하면서 생기는 몸과 마음의 치유와 긍정적 변화를
‘맨발걷기의 즐거움’이란 책으로 펴내기도 했고,
아침편지에서도 몇 차례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지금은 전국 곳곳에 맨발걷기 공원을 찾아볼 수 있고,
그야말로 맨발걷기 열풍이라 할 정도로 국민건강운동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옹달샘에도 일찍부터 맨발걷기 명상을
진행해 왔고, 근래에는 천연광물 일라이트볼을 깔아서 만든
아름다운 '일라이트 맨발걷기길'이 있습니다. 더불어 옹달샘
숲길을 맨발로 천천히 걸으며 온몸으로 땅의 기운을
받아들이는 '하토마이 어싱'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
옹달샘으로 찾아와 자연과 함께 하며
다시 회복되는 분들을 보며 자연과 땅의 기운이 주는
무한한 힘을 발견합니다. 숲길에서의 맨발 접지(어싱)는
그 어떤 약보다 사람에게 이롭다는 지론을 가진
두 분의 뜻깊은 만남으로 맺어진 이날 행사에
들놀이 소풍 삼아 많이들 오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5월29일 이날에는
박동창 회장과 고도원 이사장, 그리고 이번 만남을 있게 하신
고영삼 인생이모작포럼 공동대표(국제신문에 '인생이모작
한번 더 현역' 연재 중)와 함께 업무협약(MOU)을 맺는
시간도 갖고, 박회장님 특강도 듣게 됩니다.

이날은 뜻깊은 행사의
의미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실 수 있도록
특별 참여비로 모시고자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손잡고 숲길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싸오신
도시락이나 옹달샘의 맛있는 식사(별도 신청)로
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글은 박동창 회장님이
이번의 '역사적인' 행사를 앞두고 주신 문자입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공유해 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 아름다운 명상, 치유의 공간에
맨발걷기를 적용하시면 깊은산속옹달샘은 에덴동산과 같은
더 아름다운 생명과 치유 그리고 젊음의 공간으로,
성지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맨발걷기 하루명상의 날' 참여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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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대화 워크숍' 신청하기
'건강명상법 스테이'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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