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한국어 사진아침편지
我口渴,给我水 不久前,
韩国大邱庆山市,
经常在学校受到排挤
的一个十五岁的少年,
从公寓楼顶坠落身亡。
随之他的遗书也被公开曝光,
应该是在坠落之前写的,
内容大概说的是被同学们
欺负的事和给家人抱歉的话语。
最后他还留下了两句话,
我口渴,给我水。


- 摘自于Im Jaeyang的《医生的一句话》- 


*所有的悲剧
发生之前都有征兆的,
声音虽小却也是急切的呐喊。
在学校受到排挤的少年来说,
“我口渴”这句话,
就是发生悲剧之前的征兆。
重视这些小小的呐喊,
才是真正的爱,
真正的沟通。
当然,最好还是要
培养内心强大的力量。
(2018年7月19日 旧信重温)

愿您每天笑口常开
- '홍신자와 살면 심심하지가 않아요' -
 고도원TV '옹달샘에 온 손님, 홍신자



제가 명상을
처음 공부하던 때
일찌감치 그 길을 걸으시고
춤과 명상을 결합해 한국 현대무용의
선구자 역할을 하신 홍신자 선생이 누구보다
한국을 사랑하는 파트너 베르너 사세 교수님과
함께 옹달샘에 오셨습니다.

여성으로 홀로서기도
힘들었던 시절, 60년대 미국으로
건너가 우연히 만난 춤에서 자유를 느끼고
27살부터 배우기 시작해 전 세계 명상 센터를
다니며 오쇼, 달라이 라마를 만난 이야기.

어려움 속에서도
공동체의 꿈을 가지고
열정과 자유로 삶을 뜨겁게 춤추었던  
그분의 삶을 통해 어떤 시기든, 어떤 어려움이든
위대한 시작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편하게 대화하는 자리에서
담은 영상이니 한번씩 보시고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몽골에서 말타기' 여행 중에
칭기스칸의 고향 헨티 아이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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