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항상 웃자 거울을 쳐다보면서
입 양쪽 끝을 힘껏 위로 올리는 연습을
한다. 댄싱을 하거나 교회에서 대표 기도를 할 때도
웃음 띤 얼굴 모습을 보여 주려 노력하고 있다. 수십 년 전
어느 기도원 정문에 내걸린 표어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암은 병이 아니다. 낙심이 병이다. 웃읍시다. 하하하!"
내 좌우명의 첫 번째도 "항상 웃자"이다.
"항상 웃자. 모두에게 감사하자. 바보가 되자."


- 박태호의《혼자서도 고물고물 잘 놀자》중에서 -


* 항상 웃자.
결코 쉽지 않습니다.
늘 웃을 일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다른 길이 없습니다.
웃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로만 웃지 말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밝고 환한 웃음, 그 웃음이
좋습니다. 그러면 얼굴의 주름살도 바뀝니다.
'항상 웃는 얼굴', '백만불짜리 미소'의
주인공이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몸짱 새싹반 이벤트(특별 할인) 진행 내일 마감 -
 22년 연말을 하루 10분 몸짱 운동으로!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22년 12월 연말을 의미있게
몸에 투자하는 시간으로 채워보아요.
새싹반 특별 할인 이벤트 내일까지 진행됩니다.

좋은 기회, 놓치지 마시고 하루 10분 몸짱운동으로
몸 건강, 근력도 챙기고, 좋은 운동습관도
장착시켜 보세요~




몸짱에 입문하여
나의 바디라인 변천사를 쓰려니
몸짱에서 받은 에너지가 너무 커 맘이 먹먹해진다.
새싹반~나프로반까지 오면서 체중만 줄어든 게 아니라
체질 자체가 변한 나. 몸뿐 아닌 맘까지 치유되는
단계별 운동법. 새벽 달리기 프로그램 덕에
10km 마라톤까지 완주해 보는 기록도...

세상에는 없을 것 같은 '환장 프로그램'!
몸짱을 믿고 팔이 골절된 상태에서도
그간 복용했던 모든 약을 끊고 환장을
시작했던 결과는 놀라웠다.

깁스는 3일 빨리 풀었고,
어깨에 10년 넘은 지방종이 있었는데
반으로 줄었으며, 몸 체형 자체가 변하고,
식습관은 완전히 달라지고, 피곤과 함께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으로 4년 정도 약을 복용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당과 혈압은 정상이다.

의사선생님께서 고지혈증약은
끊는 약이 아닌데(고지혈증약을 끊는 사람이 나오겠어요) 하시며
'뭐 하신 거예요?' 라고 물으셨다.

새싹반을 시작하면서
'운동을 이렇게 해서 뭐가 될까?' 의문도 있었지만
시작한 거 한번 끝까지 해보자란 맘으로 지금까지 몸짱에
몸을 담고 있었더니 몸무게는 56kg에서 48.2kg로 줄었고
주위 사람들의 놀라는 시선과 늘 변화되어 가는
내가 보기 좋다고 응원해준다.

몸짱이라는 곳에서
난 진정한 '몸짱인'이 되어가고 있고
앞으로 더 몸과 맘이 건강하게 변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내년 4월 떠나는 '몸짱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여행'을
생각하면 하루하루 삶에 열정이 가득 생긴다.
몸짱을 통해 건강을 누려보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새벽 5시!
평택에서 오신 몸짱님을 만나 성판악 입구로 이동~
새벽 6시에 입산 시작인데 30분 전부터 사람들이
줄 서서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 신기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부지런하다.

나 역시 제주도에 살지만
해 뜨기 전부터 한라산에 오른 건 처음이다.
걷다 보니 서서히 날이 밝아 오고 경사는 조금씩
가팔라지고 몸에 땀방울이 맺혀간다. 추울 줄 알고
겹겹이 껴입었는데 등산하다 보니 벗게 된다.
온몸에 땀줄기~ 참 기분 좋은 땀이다.

진달래밭 대피소에서 휴식도 하며
싸온 간식과 과일도 먹으며 대화도 나누고...
이제 마지막 난코스인 정상까지 다시 도전!
경사가 제일 크고 수많은 계단과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올라갈수록 기운이 약간 떨어졌지만 힘내서 정상에 도착!

정상에서 마시는 따뜻한 커피는 그야말로 꿀맛~
여유로운 행복을 만끽하며 정상에서 인증도 남기고...

추울 줄 알았지만 가을 같은 좋은 날씨로
화창함과 또 몸짱님과 함께 하니...
한라산 정복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거의 1년 만에 가 본 한라산!
여전히 멋지고 여전히 웅장하고 풍요롭다.
다가오는 겨울, 눈으로 뒤덮인 한라산을
몸짱 공식 산행을 진행한다고 하니~
그날이 기다려진다.

몸짱운동 덕에 짱짱한 하체 근력이
나날이 지날수록 귀한 선물임을 새삼 느낀다.
내년 몸짱 히말라야 등반도 가즈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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