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태화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노안이 왔다 어느 틈에 노안이 왔다.
안경 없이는 책 보기가 힘들다.
거리를 두고 보면 나아지지만, 어느 순간부터
구태여 잘 보려고 애쓰지 않게 됐다. 멀리 보고 살라고
노안이 오는 것 같다. 눈앞만 보지 말라고,
안 봐도 되는 건 패스하라고.


- 진은섭의《나를 살린 20일》중에서 -


* 안경을 쓰는 나로서는 노안이 늦게 온 듯합니다.
올해부터 시작했습니다. 안경을 벗으면 작은 글씨도 잘 보이니
그나마 다행이구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글을 보다 가도
뭔지 모르게 화도 올라오고, 쓸쓸해지기도 합니다.
작가의 글처럼 눈앞만 보지 말고 안 봐도 되는 건
패스하라는 뜻의 긍정적인 생각으로 돌려
나도 다른 시각으로 나이 드는
나를 맞이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김태화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요요 현상 없이, 가장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빼는 '삼일 단식' -
아침편지 고도원, 오혜숙(생활 단식 전문 기업 유니웰 대표)님도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명상 프로그램 지도자 백기환입니다.

묵은 기운을 벗고
새로운 시간을 준비해야 할 때,
생활단식 프로그램을 새롭게 준비했습니다.  

좋은 것을 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잘 비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놀랍게도 장을
비우면 머리도 비워지고 마음도 가벼워지는 것을
단식을 경험해 본 사람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식을
한 번도 안 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단식을
하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간헐적 단식 등
공복 시간을 늘려서 대사질환(당뇨, 비만 등)을
예방하는 건강법이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단식이
노폐물을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며, 면역력 향상과
노화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동안 옹달샘에서는
사과 청국장 다이어트, 효소단식, 단식 스테이 등
다양한 단식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고, 생활 단식 전문 기업
유니웰의 오혜숙 대표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삼일 단식'키트를 이용한 새로운 단식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단식 키트(니시차, 된장차, 소금사탕,
다비움, 생식 등)를 이용한 생활명상은 장 청소에서부터
본 단식과 보식까지 초보자와 숙련자 그리고 비만, 당뇨, 고혈압 등
대사질환을 가진 분들이라도 큰 어려움 없이 도전해 볼 수 있는
방법이며, 가장 편안하고 건강하게 살 빼는 단식법이면서도
요요 현상이 없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오혜숙 대표도 이번 과정을 함께 하면서
지난 30년의 단식 경험과 치유 과정, 건강 원리 등을
특강으로 참여자들과 나누려고 하며, 장 청소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커피관장 법을 지도해 드리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그동안 해마다 여러 차례 단식을 실천해 온
고도원 님도 이번 생활단식에 함께 참여하면서
참여자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서로의 경험과 통찰을
좀 더 깊게 나누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몸과 마음을 비우고 더욱 가볍게,
새로운 기운으로 거듭나고 싶은 분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여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생활단식'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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