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가끔 집을 떠나자 '가끔 여행을 떠나자.'
일상에서는 혼자가 되는
시간이 적습니다. 여행이란 지금
있는 장소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가서
혼자가 되는 일입니다. 자신과
마주하는 일입니다. 가끔 여행을 떠나세요.


- 마쓰우라 야타로의 《울고 싶은 그대에게》 중에서 -


*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공간에 가면 오롯이 자신과 만날 수 있습니다.
삶이 힘들고 버거워질 때면 그냥 떠나보세요.
잊었던 나와의 해후로 다시 충전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끔
집을 떠나는 일이 필요한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겨울방학 링컨학교 재능기부 모집 -



안녕하세요.
링컨학교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이번 겨울방학 링컨학교가 곧 시작됩니다.
링컨학교가 열리면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학생들의 밝은 미소,
그리고 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녹색 티의 재능기부 쌤들이 함께합니다.

재능기부 쌤은 학생들의
따뜻한 응원자이자 깊은 경청자가 되어
그들의 꿈을 응원하고, 동시에 자신의 꿈을 다시 돌아보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학생에서 멘토쌤으로 돌아오는 분들에게 드리는 마음]

특히 예전 링컨학교에서 학생으로 참여했던 분들이
성인이 되어 다시 이곳을 찾아올 때마다
그 마음에 깊은 울림이 전해집니다.

학생 시절 받았던 응원과 감동을 기억하고,
그 따뜻함을 이제는 누군가에게 건네고 싶다며
재능기부쌤으로 함께해 주는 모습은
링컨학교가 지켜온 ‘성장과 나눔의 의미’를
가장 아름답게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이렇게 다시 돌아와 준 분들을 만날 때면
반갑고 든든할 뿐 아니라,
링컨학교가 한 사람의 마음속에 심어준 작은 빛이
더 큰 빛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과 힘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에도
그 마음을 잇고 싶은 분들을 따뜻하게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경험과 진심은 또 다른 학생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겨울방학 링컨학교' 신청하기
링컨학교 '재능기부쌤' 신청하기
'느림보(步) 가을 치유여행' 신청하기
'2026 아오모리 온천명상 치유여행' 신청하기
성공과 성장을 부르는 '내면혁명 워크숍'(4기)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25년 11월 21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