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고난은 축복의 시작 진단 결과 위암 4기였습니다.
하용조 목사님도 병문안을 오셨습니다.
하 목사님은 내 마음의 중심을 이미 꿰뚫어 보셨던 것
같습니다. 몸이 아니라 영혼이 갈급하다는 것을.
"문 집사, 고난은 축복의 시작이야. 힘내!"
그러면서 나를 꼭 안아 주셨습니다.
그 말에 멈추었던 삶에 대한 용기가
다시금 살아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 노용욱의《주여! 나의 병이 나았나이다》중에서 -


* 살다보면 언제나 고난은 찾아옵니다.
그러나 그 고난이 도리어 축복이 될 수 있다는
위로의 말 한 마디가 새로운 힘과 믿음,
큰 희망을 안겨 줍니다.
- 이번주 강연 안내 -

7월15일 금요일, 경남 남해에서
아래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남해 지역 아침편지 가족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일시 : 7월15일(금) 오후 3시
장소 : 남해전문대 대강의실
제목 :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난다
주최 : 경상남도 남해군청

- 생일을 축하합니다 -

지난 두 주 동안 생일, 또는 특별한 날을 맞아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축하 명단은
아래 <첨부문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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