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무명 시절 누구나 무명 시절이 있다.
코미디의 황제라 불리는 이주일의 무명 시절은
더욱 눈물겹다. 그는 스타로 부상하기까지만 해도
금호동의 판잣집에서 '무능한 가장'으로서 인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강제규 감독은 우리에게
은행나무 침대, 쉬리, 게임의 법칙 등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 또한 무명시절에는
판잣집을 전전할 정도로 어려웠다.


- 김광훈의《고통은 지나가지만 사랑은 남는다》중에서 -


* 무명 시절은 분명 힘든 시간이지만
그렇다고 행복이 유보된 불행의 시간은 아닙니다.
무명은 외롭고 힘든 과정이지만, 행복을 발견하고 키워가는
준비의 시간입니다. 밝은 얼굴, 때가 온다는 믿음,
힘든 것을 즐기며 감사하는 마음, 이 세 가지가
무명 시절의 터널을 잘 통과하는 비결입니다.
행복의 묘목은 무명 시절에 자라납니다.
- 31일, 여수 은현교회 강연 -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에 큰 후원을 해주신
여수 은현교회의 '생일'을 맞아 저의 특별강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은현교회 성도님들과 김정명목사님께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인근에 계시는 아침편지 가족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일시 : 1월31일(수) 오후7시
장소 : 여수 은현교회(전남 여수시 여서동 소재)
연락처 : 061)652-9920(오수광 부목사)

- '드림 서포터즈'에 참여하면서 남기신 글 -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드림 서포터즈'와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해 주고 계십니다.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 큰 폭포수를
이룹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의 물방울'들은 정말
한 방울도 헛되이 흘리지 않고 아침편지에서 행하는
모든 의미있는 일에 더욱 더 아름답고
값지게 사용하겠습니다.

'드림 서포터즈'에 참여하면서 남겨주신 몇 분의 글을
그 고마운 뜻에 감사드리며 아래에 소개합니다.  

1.
이름/  박일수(puh@) 월후원금액 10,000 원
남기는 말/ 사랑의 집짓기 답사기 보고 좋은 일 많이 실천 하시는구나
생각 했습니다.

2.
이름/ 이은정(solu@) 월후원금액 10,000 원
남기는 말/ 지금 당장 하자.. 다음이라는 말은 하지 말자....
그냥 저한테 해주는 얘기입니다. *^^*

3.
이름/ 송영이(wooll@) 월후원금액 10,000 원
남기는 말/ 부끄럽습니다. 이제서야 아주 조금 보탭니다.
좋은 곳, 어려운 분들을 위해 보태주세요.

4.
이름/ 이현주(lhy@) 월후원금액 10,000 원
남기는 말/ 2002년 3월 23일 제가 처음으로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받은 날이네요.
이렇게 오랫동안 아침마다 좋은 말씀 들려주시는데... 항상 마음은 있었으나
실천에 옮기질 못했는데, 이제 아침편지를 통해 정말 좋은 일 많이
하시는것을 보니 작은 힘이나마 저도 보탬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신청합니다.

아직도 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대학원생이라 지금은 작은 도움밖에 안되지만,
말 그대로 평생 후원의 개념으로 제가 성장하는 만큼 점점 도움의 금액도
커질수 있도록 제 삶에 충실하겠습니다.

작은 도움으로 꿈을 잃은 사람에게
꿈과 희망과 웃음을 되찾을 수 있게 보탬이 되면 좋겠습니다.

5.
이름/ 이동엽(pmj@) 월후원금액 10,000 원
남기는 말/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길 기원합니다..^^

6.
이름/ 허영자(green@) 월후원금액 10,000 원
남기는 말/ 우리 사회가 따뜻합니다.
바로 앞에서 이끌어주신 여러분들의 덕분이겠지요?
귀농 7년을 맞으며 조금 나아지면 후원하리라 생각했는데
그렇다면 때를 놓칠 것 같았읍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를
지금 한 걸음 옮기도록 하겠읍니다. 아침편지가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중심을 잡게 했는데 늦은 참여를 약소하게 시작하게 되었읍니다.
죄송하구요,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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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편지 배경음악은...
헉스뮤직의 컴필레이션 음반 'Love Letter2' 에 실린
크로스 오버 뮤지션 자닌토의 '사미요(Sa Mi Yo)'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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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9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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