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선우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강 같은 사랑 강과 사랑의 닮은 점 중에 가장 놀라운 건,
결코 마르지 않는다는 점이야.
가뭄이 들면 얕아지고
심하면 없어져 버린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
하지만 강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아.  

- 아멜리 노통브의《공격》중에서 -

* 내가 짊어진 여러 문제들 때문에
정말로 힘이 들 때가 많습니다. 웃을 힘도 없고,
주변을 따뜻하게 둘러 볼 마음의 여유조차 없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강 같은 사랑'을 마음에 그려봅니다.
오늘 한 번도 웃지 않았거나, 주변 사람들과 한 마디 즐거운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면 내 안의 사랑하는 마음을 끄집어 내어
다정한 말 한 마디를 건네보는 것은 어떨까요?
거칠고 메말라 있던 마음 속이 따뜻함으로
충만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글 보내주신 이선우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오늘 '몽골에서 말타기' 사전 설명회 -

오늘은 7월19일 출발하는 '1차팀'의 설명회이며,
8월2일 출발하는'2차팀'의 사전 설명회는  
다음주 토요일(12일)에 열립니다.

*1차: 7월5일(토) 오후 2시
*2차: 7월12일(토) 오후 2시

*장소 : 아침편지 아트센터
*주소 :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54-3 금악빌딩 지하1층
           (2호선과 6호선, 합정역 8번 출구)
*전화 : 아침편지 여행 02-322-7220 (안석현 실장, 김구연 대리)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6월) 결과 보고 -

지난 6월 한 달 동안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 축하 등 여러가지 뜻으로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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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5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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