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몸 신호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여라.
우리 몸은 우리가 규칙을 위반할 때마다
불쾌함이나 뻣뻣함, 고통 등의 증상으로 우리에게
그 사실을 알려준다. 우리의 몸은 그 나름대로 지혜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에게 균형이 깨졌다는 신호를 보낸다.
질병은 우리로부터 배신당한 육체가 우리에게
대화를 요구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대부분은 우리 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오히려 채찍으로 우리 몸을 더욱 다그친다.


- 기 코르노의《마음의 치유》 중에서 -


* 몸이 말을 걸어올 때가 있습니다.
감기로, 더부룩함으로, 결림으로, 냄새와 빛깔로...
이제라도 제발 몸 좀 챙겨달라고 신호를 보내는데도
무심하게 그냥 지나쳐 버리면, 자칫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우리 몸은 더없이 정직합니다.
몸의 신호를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다시 한번 몸을 챙겨 보세요.
(2007년 10월 18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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