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쓰레기 더미에서 노래가 들려올 때 희망은 어디에서나
존재하기 때문에 감동적이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은
그래서 더 가치 있고 빛나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무도 희망을 발견할 수 없었던 곳에서,
도저히 노래가 들려올 것 같지 않은
쓰레기 더미에서 노래가 들려올 때
희망은 이미 시작된 것이다.


- 신미식의《지라니 합창단 희망을 노래하다》중에서 -


* 희망이 있는 곳에서는
누구나 희망의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희망이 있을 때 부르는 노래는 진정한 희망의
노래가 아닙니다. 모든 희망은 사라지고 오로지
절망만 남아 있을 때 희망을 노래하면
희망이 생깁니다. 쓰레기 더미에서
부르는 노래가 희망의 노래,
생명의 노래입니다.
- '옹스' 2월분, 내일부터 신청받습니다('서건'회원은 오늘부터) -

아시는대로, 매달 15일은
다다음달 '옹스'(옹달샘 스테이) 예약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따라서 내일(15일,수)부터 2011년 2월분과,
올 12월 및 내년 1월의 빈 자리 예약이 시작되니,
방학을 맞아 가족들과 좋은 휴식을 원하시는 분들은
마감이 되기 전에 일찍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서건'회원들은 하루 전인 오늘(14일)부터
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 <2011 겨울 아오모리(靑森) 온천명상 여행> 동행자 명단(54명) -

새해 1월14일(금) 출발하는,
'2011 겨울 아오모리 온천명상 여행'의 최종 동행자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놓았습니다.

함께 동행하게 된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1월8일(토)에 있게 될 '사전 설명회'에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을 하고도 이번에 함께 하지 못하는 분들께는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다음 기회를 기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전 설명회 안내>
일시 : 2011년1월8일(토) 오후 2시30분~5시
장소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주소 : 충북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 119-2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충주IC 나와서 '노은' 방면으로 4Km)
전화 : 아침편지 여행 1644-8423 (안석현실장,백기환팀장)
(더 자세한 내용은 동행자 명단 아래쪽에 다시 올려 놓았습니다.)

* 설명회 당일 서울에서는 셔틀버스를 운행(무료)할 예정입니다.
이 셔틀을 이용하실 분들은 답메일로 '셔틀버스 이용여부'를
꼭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셔틀버스 출발장소 : 2호선 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
             출발시간 : 낮 12시30분

아울러, 내년 2월 '바이칼 명상여행'에 관심 있는 분들은
조만간 있을 신청접수 때에 이번 아오모리 여행
신청사실을 명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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