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2014년 3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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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예술이야! 우주가 당신이 하는 일을
돕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신의 도움이 있음을 인정하고 그것을
친구의 도움처럼 기꺼이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 신은 위대한 아티스트라는 걸 잊지 말자.
아티스트는 다른 아티스트를 좋아한다. 우주가
당신의 꿈을 지지할 거라고 기대해보자.
우주는 반드시 그럴 것이다.

- 줄리아 카메론의《아티스트 웨이》중에서 -

* 예술은 창조입니다.
'창조'는 우주적 신의 영역입니다.
따라서 아티스트, 곧 예술가의 창조작업은
우주가 도와주고 신이 함께해야 가능합니다.
오늘도 많은 예술가들이 창조의 길을 갑니다.
우주가 기꺼이 지지해 줄 것이라 믿고,
전능한 신이 함께해 주리라 믿고,
'예술이야!' 힘차게 외치며
창조의 길을 갑니다.

- 1. '힐링허그 사감포옹' 베스트 사진
2. '링컨학교 13기' 조송희 사진 모음, 함께 소개합니다 -

사감포옹 대표사진

지나가던 사람들이 멈춰 함께 즐기고,
달리던 차도 멈춰 서서 '놀라운 광경'을 바라보고,
외국인들까지 함께 어울린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아랍의 한 기자는 '사랑과 감사의 포옹'이
자기 나라에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아랍에도 꼭 와달라'는 부탁도
남겼습니다.

그렇듯, 지난 토요일(3월1일)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진행된
'힐링허그 사감포옹' 플래시몹을 아주 잘 마쳤습니다.

오늘 우선 몇 장의 사진을 먼저 올려드리고
정리된 전체 사진은 내일 다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날 촬영한 영상은 편집되는대로
여러분께 선보이겠습니다.

- '링컨학교 13기' 조송희 사진 모음 -

아울러 지난 토요일에 마친
링컨학교 방학캠프 13기 진행 중에
조송희님이 찍은 사진도 함께 소개합니다.

한 번 보시고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오카리나 연주자 양강석의 'Sunset Glow'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