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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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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천용진
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 입니다.
받기만하는 사랑
비둘기 암컷은
수컷한테 그렇게 헌신적이래.
그런데 일찍 죽는단다.
자기도 사랑받고 싶었는데
주기만 하니까 허기 때문에 속병이 든 거지.
사람도 그래.
내가 주는 만큼 사실은 받고 싶은 거야.
그러니 한 쪽에서 계속 받기만 하는 건
상대를 죽이는 짓이야.
- 은희경의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중에서 -
가장 좋은 사랑은 역시
서로를 아끼며 주고받는 교감이 있을 때 라는
표현을 잘 나타낸 것 같더군요.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늘 받기만 하셨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안부 전화 한 통,
아니 적어도 문자 메시지 한번 띄워보세요.
많이 행복해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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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주신 천용진님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알리는 말씀 -----
아침편지 서버 증설 작업을 위해
오늘밤 12시부터 내일 새벽 2시까지
2시간 동안 홈페이지의 접속이 중지됩니다.
이 시간대 접속은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다 더 나은 아침편지를 위해서 하는
작업이니 넓은 이해를 바랍니다.
오늘도 아마동은 모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교감
#함께
#시계
#은희경
#비둘기
#속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