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꽉 묶어둔 선물 보자기를 풀듯이 우리의 마음이
부정적인 것에 지배되지 않도록 할 일입니다.
몸과 마음의 고단은 몸과 마음의 어둠을
부릅니다. 꽉 묶어둔 보자기를 풀듯이
우리의 하루하루에도 이완이
필요합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 우리의 몸들이
자꾸 굳어져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들이 자꾸 어둠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확 풀어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꽉 묶어둔 선물 보자기를 풀듯이.
기쁨의 탄성을 터뜨리듯이.
- '혼담' 밑줄긋기대회, 최종 마감 안내 -

메르스 파장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옹달샘도 취소 사태가 이어지고, 가장 붐빌 시기에
가장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독서'로 마음을 잡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혼담' 밑줄긋기대회의
최종 마감은 오는 7월6일까지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도전해 보시고, 이미 준비하신 분들은
차츰 마무리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자닌토의 'Flora (햇살 미소)'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혼이 담긴 시선으로' 밑줄긋기 대회
옹달샘 '재능기부'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5년 6월 12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