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재원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아이처럼 춤을 추어라 한 번도
춤추지 않았던 날은
잃어버린 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하나의 큰 웃음도 불러오지 못하는 진리는
모두 가짜라고 불러도 좋다.


- 사이토 다카시의《곁에 두고 읽는 니체》중에서 -


* 아이들을 보면
춤과 웃음이 몸에 배어있는 듯합니다.
어떤 인위적인 규칙없이 마음대로 몸을 움직이며
즐거움을 발산하는 아이들의 움직임은 자유로움 그 자체입니다.
관습과 타인의 시선에 갇혀 진정한 자아를 잃어버린 채
방황하는 우리 모두, 지금 아이처럼 춤을 추고
웃음을 선사해야 할 시간입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김재원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링컨 방학캠프 30기 2분스피치 영상 -



링컨학교 방학캠프 30기 학생들의
2분스피치 콘서트 영상을 소개합니다.  

기억하시나요?
2012년 1월, 많은 아침편지 가족분들의 가슴을
뜨거움과 희망으로 채워줬던 깊은산속 링컨학교
1기 학생들의 '꿈과 꿈너머꿈 2분스피치'
콘서트 영상이 소개된 뒤의 반향을?

그 이후로 계속 소개해 드렸던
2기, 3기…10기, 20기의 콘서트 주인공은 달라졌지만,
영상을 가득 채웠던 꿈과 꿈너머꿈의 열기는 링컨학교의
전통이 되어 지금껏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의사, 미래학자, 대통령 등
학생들이 품은 꿈의 다양성이
우리 사회의 풍요로움으로 발전하고
링컨학교를 통해 찾았던 꿈너머꿈의 이타적인 방향이
여러분들에 희망과 기쁨, 나아가 대한민국의
치유의 씨앗이 되기를 꿈꿉니다.

여러분들도 학생들의 스피치를 한번씩 들어보시고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담은 댓글도 많이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 방학캠프 30기 2분스피치 영상
옹달샘 '선무도 워크숍' 신청하기
'향기명상'(Aroma Zen) 워크숍 신청하기
'2017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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