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겨울산 겨울 산이 적막한 것은
추위 때문이 아니라 거기 새소리가
없어서일 것이다. 새소리는 생동하는
자연의 소리일 뿐 아니라 생명의
흐름이며 조화요 그 화음이다.


- 법정의《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중에서 -


* 적막해도
겨울산은 깊은 묘미가 있습니다.
새소리 대신 찬바람이 거세도 시야가 트여
눈이 시원해집니다. 모든 것이 보입니다.
눈발이 날리거나 눈꽃이 피는 날에는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멋진 화음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옹달샘 '맛깔盡 설세트'(설날선물세트) 신청받습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
유독 빠르게 찾아온 이번 설 명절을 위해
준비한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선물세트는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으로 맛깔나는
명절을 보내시라는 뜻에서 이름하여
맛깔盡(다할 진) 설세트! 입니다.

이번에도 옹•달•샘 세 가지 세트입니다.
먼저 옹세트는 연근부각과 고추부각과 함께
뚱딴지(돼지감자)부각과 당근부각이 추가되었고
특별히 그동안 맛보기 힘들었던 야채말랭이 강정과
들깨강정을 넣어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을 위한
옹달샘 음식연구소의 시그니처 간식세트로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달세트와 샘세트에는
간편하게 먹고 맛 내는 비법을 한가득 담았습니다.
너무도 잘 아셔서 빼놓을 수 없는 '레몬그대로' 레몬청과
갖가지 재료를 넣은 육수에 옹달샘 씨간장을 넣고 달여낸
아트간장, 그리고 따끈한 밥에 그대로 얹어 먹어도
감탄이 나오는 볶음고추장과 볶음된장 입니다.

샘세트는 달세트에 더해
옹달샘 특제 어간장인 아트젓장과 냄새는 줄이고
맛은 더욱 살린 청국장, 그리고 제철 더덕을 깨끗이 손질해
옹달샘 고추장에 박아 숙성시킨 더덕장아찌까지 넣어
구성하였습니다. 제목 그대로 명절 연휴 동안 그냥
먹어도 좋고, 무쳐먹고 끓여먹어도 맛있는
맛깔盡 설세트!

항상 명절을 앞두면
옹달샘 음식연구소는 손끝이 분주해집니다.
가장 건강하고 맛있을 때에 의미와 분위기에 맞는 구성으로
음식을 개발하고 테스트하며 선물세트를 정성스레 준비합니다.
이번 설 선물세트 역시 많은 고민과 노력이 들어간 만큼
선물하시는 분이나 받는 분 모두 마음이 풍성해지는
특별한 명절선물이 될 것입니다.

설 명절 전 택배 물량이
몰리는 것을 감안해 배송 기간을 정하였습니다.
설날 전에 안전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한정된 수량만
준비했으니, 서둘러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데이드림의 'A Sleeping Forest'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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