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어도 당신이 있음을 압니다
낯선 아침,
언제나 새로운 길이 펼쳐졌습니다.
들숨이 막히고 날숨은 술술 샜습니다.
안개인지 구름인지 흐린 의식인지, 몽롱한
눈을 비비고 바라보는 풍경은 따뜻한 지열을
품은 어머니입니다. 끝이 어디인지 모르는
길이지만 문득 당신을 떠올렸습니다.
길을 잃어도 당신이 있음을
압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 지금 우리는, 그야말로
끝이 언제인지 모르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매일 새 날 새 아침을 맞는데, 안개인지 구름인지
앞길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절망하지 않고,
기운 잃지 않고,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는 것은
어머니와도 같은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있음으로 길이 보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언제나 새로운 길이 펼쳐졌습니다.
들숨이 막히고 날숨은 술술 샜습니다.
안개인지 구름인지 흐린 의식인지, 몽롱한
눈을 비비고 바라보는 풍경은 따뜻한 지열을
품은 어머니입니다. 끝이 어디인지 모르는
길이지만 문득 당신을 떠올렸습니다.
길을 잃어도 당신이 있음을
압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 지금 우리는, 그야말로
끝이 언제인지 모르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매일 새 날 새 아침을 맞는데, 안개인지 구름인지
앞길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절망하지 않고,
기운 잃지 않고,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는 것은
어머니와도 같은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있음으로 길이 보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추석 선물세트 -
오늘부터 주문받습니다. 9월 20일까지 한정수량 판매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쉽게 만나지 못해 더욱 그립고, 당연한 것들이
더욱더 소중히 여겨지는 요즘. 그래도
추석 명절은 돌아오고 있습니다.
명절을 온 가족 모여 함께 보낼 수는 없게 되었지만
사랑과 마음을 나누며 조금 더 힘내셨으면 좋겠다, 더욱 건강들
하셨으면 좋겠다는 뜻을 담아 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특별한 추석선물세트를 준비했습니다.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 밥상'을
집으로 보내드립니다!
영양 가득 담은 밥과 3년 묵은 깻잎, 갓, 고추지짐,
입맛 도는 장아찌와 반찬, 거기에 주전부리와 예술꽃차까지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을 고스란히 담은 추석 선물세트.
고향에 계신 부모님, 사랑하는 가족, 고마운 사람들에게
건강한 음식, 치유와 위로가 되는 밥상으로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라는 진심을
선물해보시길 바랍니다.
구성과 배송기간 등 아래 안내를
잘 살펴보시고 늦지 않게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환경문제까지를 고려하여 포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동참하시는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어렵고 힘든 시기 부디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추석 선물세트' 신청하기'옹달샘 기프트카드' 신청하기'옹달샘 스테이' 네이버 예약하기9월 '온라인 옹달샘' 프로그램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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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소중히 여겨지는 요즘.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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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였습니다. 동참하시는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어렵고 힘든 시기 부디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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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7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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