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75년 인생에서 얻은 것 영국의 저널리스트인
맬컴 머거리지는 "내가 이 세상에서
75년 인생을 살면서 배운 모든 것, 특히
나의 존재를 진정으로 고양시키고 계몽시켰던
모든 것은, 내가 힘들게 추구했던 행복이든 또는
거저 얻은 행복이든 행복을 통해서가 아니라
고통을 통해서 얻은 것이었다. 나는
이것을 백 번이라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 데이비드 브룩스의《두번째 산》중에서 -


* 맞습니다.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세상을 제법 살아보니, 그때는 고통이었는데
그 고통을 통해서 얻는 행복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쓴 고통도 언젠가 행복의 단 열매로
영글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런 믿음을 갖고
언제 끝날지 모를 고통의 터널을 오늘도
미소로 달려 나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10월 '몸짱' 새싹반 내일 마감됩니다 -
  비대면 면역력 강화 특별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올해 2월, 몸짱 새싹반 운동을 시작하여
중급반을 이수, 고급반까지 진입, 그리고
새벽을 여는 '미클아' 프로그램도 병행하며
건강한 몸과 마음의 변화와 시간 부자로의 삶을
누리고 계시는 두 분의 몸짱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요즘 나의 평범한 일상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새벽 5시 전에 일어나고 밤 11시 전에 잠자리에
드는 것으로 하루를 보낸다.

이른 아침엔 30분 이상 걷기, 10분 명상,
빈야사요가, 몸짱 정규과정 기본운동, 짧은 글쓰기,
출석 글 올리고 출근길에 오른다.

식사는 아침엔 간단하게 과일로 마무리하고,
점심 식사와 저녁 식사 시 어육류를 섞어먹지 않고
국물 음식 등은 가급적 피하거나 덜먹고, 과식하지
않도록 신경 쓴다.

퇴근 후 귀가해서는 부족한 운동 또는 추가운동(스쿼트,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플랭크 등)으로 마지막 땀을
빼고 씻는다. 잠자리에 들기 전엔 간단히 책을 읽고
메모하여 다음 날 아침 일과를 준비하고 취침을 한다.

여기까지 써놓고 보니 이게 누구의 일상이란 말인가?

예전의 나는
불규칙한 기상과 취침, 먹는 것에 대하여
전혀 무관심, 운동은 숨쉬기 정도였다.

상상할 수 없는 변화다.

중급반 과정을 통해
'내가 먹는 음식이 바로 나다'라는 철학이 심어졌고,
생활 실천 목록을 스스로가 작성하여 먹거리부터
건강한 습관으로 신경 쓰며 섭취하게 되었고,
3박 4일의 단식 기간은 돌이켜보면 그야말로
행복한 시간이었다.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앞으로의 고급반 과정과 미클아 2단계
100일도 고대한다!

함께 하고 있는 몸짱님들과 팀장님,
코치님, 매니저님들께서 매일 같이 보내주시는
사랑의 응원이 만들어준 결과다!





2019년 12월 어느 날
지인과의 저녁식사 중, 깊은산속 옹달샘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몸짱 운동을 소개받았다. 시간을 따로
내지 않고도 내가 시간 날 때 비대면으로
운동을 한다는 것이 마음에 들면서도
10분 운동으로 운동의 효과가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20년 2월 첫 발을 디뎠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건강을 위한 운동시간을 뒤로 미뤘던 나날들을 접고
매일 하루 10분씩 운동으로 나를 챙겨가고 바라보며
몸짱운동장에 입문하게 된다.

하나씩 이수해야 하는 미션들이
타이트하게 나를 조여왔지만 묘한 기분이 들었다.
늘 누군가를 챙겨야 하는 상황에 있던 내가
나를 위한 온전한 시간을 만들고 나를 챙긴다?
신기한 경험이었다.

70kg를 육박하던 몸무게로
허리에 통증이 있었고 금방 피곤함을 느꼈던 내가
새싹반, 기초반을 거쳐 중급반 막바지에 56kg이 되면서
몸이 깃털처럼 가볍게 느껴졌고 무릎이며
허리에 통증이 없어졌다.

무엇보다 달라진 점은
예전에는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느라
허리가 아프고 피곤해서 걷는 것도 못하고
부랴부랴 집에 오면 쓰러져 잠자기 바빴는데
요즘엔 퇴근하면 집까지 걷기 운동하면서 오는 건
당연한 거고 추가로 몸짱운동을 더하고 있는 나로 변해있다.

지금까지 몸짱운동을 해오면서
너무 당연하지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매달 매주 매일 성실히 임하면 좋은 결실을
맺는다는 것이다.

짝꿍님들, 팀장님, 매니저님, 행복코치님, 대표님~~♡

혼연일체가 되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용기를 북돋워주는 그 마음이 정말 어디에서도
받아보지 못한 관심과 사랑, 배려, 애정이라
생각한다. 몸짱은 사랑 덩어리 같다.

올해 50이 되어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버라이어티하고
다이내믹하고 슈퍼 울트라 파워 토네이도급의
내 인생을 위하여 오늘도 조용히 다짐해 본다.

"소영아, 잘 하고 있어!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어!
내가 꿈꾸고 바라는 대로~"

몸짱 새싹반은 내일 마감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몸짱 10월 프로젝트' 신청하기
옹달샘 '원데이 워크숍'신청하기
온라인 '산림치유박람회' 신청하기
온라인 옹달샘 '빈야사 요가' 신청하기
추석맞이 '옹달샘 스테이' 네이버 예약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20년 9월 25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