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흙이 있었소 모진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은 이유가
움켜쥔 뿌리 때문만이 아니란 걸
알아버렸소

흔들리며 넘어가려던
그대의 뿌리를 부둥켜안고
숨도 쉬지 않고 깍지를 풀지 않았던 뜨거운 잇몸

세상에 수많은 나무들이
다시 늠름하게 푸른 아침
고요히 상처 난 뿌리에 입맞추며
깍지를 푸는 흙이 있었소


- 고창영의 시〈비밀〉(전문)에서 -


*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갑니다.
흙은 본향입니다. 흙은 진실하고 정직합니다.
흙에 뿌리박으면 모든 것이 생명력을 얻습니다.
당신도 흙으로 돌아갑니다.
당신이 흙입니다.
힐러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온라인 크리스탈명상' 신청안내 -



크리스탈(수정)은
일반적으로 액세서리로만 여겨지고 있지만
고대로부터 생명을 유지하고 번영시키는 신성한 돌로
귀하게 여겨졌습니다. 따라서 오랜 시간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도구로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어 왔습니다.

크리스탈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바로 '진동'입니다. 크리스탈은 초당 32,786KHz로
진동하면서 에너지를 흡수하고 보존하며
더 나아가 흡수한 에너지를 증폭시켜 방출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이 진동이 우리 몸 안의 70%를 이루고 있는 체액을 통해
전달될 때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 차원에서
힐링이 이루어집니다.

온라인 크리스탈명상은
크리스탈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크리스탈이 가진 여러 가지 치유 속성을 배우며
보내드리는 크리스탈 키트로 나만의 크리스탈 팔찌를
만드는 방법, 아울러 크리스탈을 이용한
림프 마사지 기법도 배우게 됩니다.

앞서 진행된 '온라인 크리스탈명상'의
참여후기를 소개해드립니다. 진심 어린 이야기를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읽어보시고 꼭 한번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 온라인 크리스탈명상 1기 후기 -----

[박**님]
내 몸이 아프다는 신호를 보냈어도 외면했습니다.
세포가 굳어지고 1년이라는 치료과정을 거친 뒤에
비로소 저의 무지함을 깨닫게 되었지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받은지 10년이 넘었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자신을 합리화시켜 가면서
한번도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살려고 몸부림치는
아픈 내 몸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고민하던 중에
크리스탈명상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구세주를 만난것처럼 넘 감사하고 기뻤답니다.
처음이라 내 몸에 100% 적용시킬 수는 없지만
짧은시간 명상을 통해 얻어진 편안함이 나를 위로해주더군요.
이런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신 깊은산속 옹달샘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리고
명상을 지도해주신 항지 윤탁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다음 프로그램를 기다리면서.... 고맙습니다^^


[모**님]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번 크리스탈명상은 저에게 맞춤형 약처방과
건강보조제 같은 역할을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프로그램 시작일 전날 밤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증세(소량 각혈)로
병원 진료받으면서 참여포기할 뻔했으나 다행히 입원이 아닌
2주간의 약만 처방받고 와서 3회차 모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1회차에 크리스탈 기본 이론 등을
틈틈이 메모도 하면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사실 2년여 전 1004 힐러아카데미 프로그램 크리스탈 수업도
참여했지만 그때는 별로 와닿지 않았는데 제 건강 상황 때문인지
아니면 온라인의 특성상 혼자 조용히 집중할 수 있어서인지
여하튼 향지샘 말씀 하나하나가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가슴에 장미수정을 두손으로 감싸고 한 명상시간 초반엔
왠지모를 슬픔이 생겨서 살짝 눈물이 나기도 했습니다.

2회차 날 만든 자수정 팔찌로,
누워서 5분여간 진행된 명상시간에
(저는 팔찌완성을 못해 백수정으로 함)
이마가 찌릿찌릿한 느낌을 받았고 수업 끝나고 완성한
자수정을 기능이 약한 오른쪽 폐 쪽에 붙이고 잠잤는데
정말 신기한 것은 평소보다 편안한 수면이 되었고
스스로 인지할 정도로 다음날 자주 나던 짜증이 줄고
마음이 다소 편안해졌습니다.

3회차 날엔 좀 민망한 경험을 했습니다.
가슴에 장미수정, 이마에 백수정, 머리 위쪽에
자수정을 바짝 대고 진행된 명상시간
(저는 명상시간엔 화면도 끄고 불도 끕니다)
이 얼마 지나지 않아 배에서 큰 가스가 불룩불룩
2~3차례 요동치더니 시원하게 배출이 되면서
잠자기 전까지 세 번 정도 가스가 더 배출되었습니다.

자수정이 폐에 좋다하여
향지샘의 수업내용대로 자수정과 인사를 나누고
교감을 하는 프로그래밍을 하고 저녁에도 가슴에 붙이고 잤습니다.
후기를 작성하고 있는 토요일 오후 현재 심신이 전보다 편안하고
병원에서 처방받아 온 약도 이틀 전까지 서너번 먹고는 중단했는데도
각혈은 물론 혈담 등의 증세가 없어졌습니다.

이번 크리스탈 명상은 제게 행운이고
좋은 자연처방전입니다. 정말 향지샘과 옹달샘에
너무 고맙습니다. 향지샘 계획처럼 다음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생긴다면 꼭 참여하고 싶고 좀 더
깊게 배우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깊은산속 옹달샘 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박**님]
코로나 이후 깊은산속 옹달샘의 프로그램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날 아침 고도원님의 아침편지를
읽다가 클릭해서 들어가 여기저기 살펴보다가
향지샘의 크리스탈 온라인 워크샵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아마 진동수 높은 크리스탈이 저를 끌어당기듯 합니다.

컴퓨터로 겨우 유튜브만 보는 수준에서
줌을 설치해 온라인 강의를 듣는다는게 걱정되기도 했지만
이제 시대는 변화를 시작했고 한 번쯤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고
받아들여야 했기에 신청은 했습니다. 옹달샘 프로그램을
직접 가서 참여했던 터라 온라인의 강의 내용이 전달면에서
잘될까 생각했는데 저의 기우였습니다. 수업 내용도 그렇고
향지샘과 49명의 마음이 하나로 공명하는듯 했습니다.

"크리스탈은 미네랄로 이루어져있고
우리들도 미네랄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우리들 자체는 크리스탈이다."라는 향지샘의 말씀에서
나의 존재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귀중한 존재구나
싶기도 하고 그동안 살아오면서 상처입은 나를 치유하고
더더욱 사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마지막 10분간의
명상시간은 어린 아가같이 소리없이 눈물이 흘러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이 치유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그동안 관심이 많았던
7개의 차크라와 크리스탈의 관계
7년씩 7번의 주기로 49년의 순환 주기가 끝나고
저는 이제 2번째 주기를 맞이하여 그동안 나의 영혼이
세상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삶에 흔들려 살아왔다면
이제는 새로운 영역의 공부도 해보고 그동안 나의 삶을 돌아보면서
정화도 하고 내 영혼이 기뻐하는 일인가 내 영혼이 미소짓는 일인가
무엇을 했을때 밥을 먹지않아도 행복했었던 일이 무엇이었을까?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고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이 화두로 나침반을 삼겠습니다.

나의 영혼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애써주신 향지샘 감사합니다. 그리고 상처입은 모든 분들을
치유해주시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신 깊은산속 옹달샘 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더할 말은 많으나 다음 기회에 하기로 하고
이만 후기를 마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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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크리스탈명상을 신청하시면
크리스탈 팔찌 키트 3종을 배송해드립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온라인 옹달샘 크리스탈명상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상세페이지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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