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날이 지날수록 그리움은 쌓이고
아무도 내 소식을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가 지나치게 그리움을 만드는 것은 아닐까
그걸 모르는 나는 참 바보다
하지만 그게 또 삶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저녁
그대여 내가 돌아가는 날까지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 정법안의 시집《아주 오래된 연애》에 실린
  시〈길 위에서 보내는 편지〉중에서 -


* 그리움에 안부를 전할 때
가장 먼저 묻는 것이 '건강'입니다.
실연, 좌절, 절망, 실패, 사고가 터졌어도
건강하면 만사 오케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건강해야 다시 만날 수 있고, 건강해야 안심하고
돌아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그 말 밖에 더 할 말이 없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12월 '몸짱' 새싹반 내일 마감됩니다 -
 2020년 마지막 달, 운동으로 건강 챙기세요!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2020년, 12월입니다.
코로나가 다시 심각해졌습니다.
코로나를 이길 수 있는 비결의 하나는
매일 꾸준히 운동을 열심히 재미있게 하면서
몸의 근육을 만들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몸짱에서 운동은 재미가 있습니다.
도전해서 성취를 느낄 수 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함께 하는 몸짱님들과의 인적네트워크는
온택트 시대에서 신선함과 안정감을
채워줄 것입니다.

새싹반 내일 마감됩니다.
더 늦지 않게 몸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시간을 만들어 보아요.

11월에 몸짱에 입문해서
한 달간 몸의 변화를 일궈나가시는
새싹반님들의 소감을 들어봅니다.


이른 새벽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하게 하는 마력의 힘^^
여명을 여는 하늘과 들국화 향을 맡으며 몸짬맘짱 새싹반 도전으로
긍정적에너지 뿜뿜 몸도 가볍고 맘도 가볍고 운동의 세계로 go go


새벽 가로등 불빛 아래 건강을 지키려 날아오르는 슈퍼몸짱맨!
꾸준한 새싹운동 후 허리통증이 많이 줄어들었네요. 짱이에요~~^^♡


하루하루가 모여서 몸짱이 되는 그날까지!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나들이 길에서도
새싹운동을 놀이처럼 했더니 하루하루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요.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
몸짱이 되는 그날까지 몸짱운동과 함께 할래요~


습관이 무서운 건 시간의 무게가 쌓여
몸이 기억하고 무의식이 따르기 때문...
건강한 습관, 건강한 루틴을 만들기 위한
시간 쌓기 새싹운동!! 점점 익숙해지는 내 몸,
무의식적이고 자연스런 움직임~~
나는 나의 변화가 너무 좋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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