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우리는 별에서 왔다 거스를 수 없는 힘에 따라
물질이 모이고 한데 뭉쳐져 별과 은하가
탄생했다. 별의 내부에서는 나머지 원소들이
생성되었다. 별이 소멸할 때 나온 원소들은
서로 뭉쳐져 그 밖의 모든 것이 되었고,
그중에는 우리도 있었다.


- 닐 올리버의《잠자는 죽음을 깨워 길을 물었다》중에서 -


* 우주에는
거스를 수 없는 힘이 있습니다.
아직 과학으로도 규명할 수 없는 신비로운 힘입니다.
우주의 탄생은 곧 별의 탄생이고, 별의 탄생은
곧 모든 광물질과 생명체의 탄생을 뜻합니다.
그 안에 우리도 속해 있습니다. 우리는
별에서 왔고, 별로 돌아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추석 선물세트' 신청받습니다 -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음식연구소 추석선물 이벤트(무료배송)



안녕하세요.
옹달샘 치유 음식연구소 김미란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곱씹어 볼수록 참 따뜻한 옛말입니다.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
우리에게 추석은 한 해 농사를 갈무리하는
가장 풍요로운 때였습니다. 그 해 농사가
어찌 되었든 추석은 가장 풍요로운 시기이니,
추석처럼만 잘 먹고 잘 살았으면 하는
조상들의 간절한 바람이 느껴집니다.

농경사회가 산업사회로 변화고,
요즘 우리는 원하는 음식을 어느 때고
쉽고 풍족하게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우리에게 추석과 풍요는 상관없는 단어가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추석이 가까워지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풍성해짐을 느낍니다. 아마도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을 만나 맛있는 음식과 정담을 함께 나누기 때문이겠지요.

옹달샘 치유음식 연구소에서
추석의 풍성함을 가득 담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쫀득하고 달큰한 단호박 팥찰밥과 인삼 영양찰밥,
땅의 기운을 듬뿍 담은 뿌리채소 영양밥, 향긋한 봄내음의 봄나물밥
보드랍게 삶은 얼갈이와 한우를 넣고 정성으로 끓인 육개장,
시원한 풍미가 일품인 소고기뭇국, 직접 띄운 청국장과
들깨가 듬뿍 들어간 건강식 청국장탕까지.

반찬으로는 오랜 시간 숙성하여 감칠맛이 일품인
밴댕이 고추무침과 계절마다 산과 들에서 채취한 산나물과
채소를 모아 담가둔 모둠 장아찌, 마늘 매실 장아찌,
그리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는 멸치 말랭이볶음과
묵은지 지짐까지 풍성하게 담았습니다.

더불어, 명절 대표 음료 식혜 3종과
옹달샘 음식연구소 시그니처 간식 수제 부각을 넉넉히 담은
다과세트도 따로 마련했습니다. 각각의 구성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잘 선택하시어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 소중한 분들께 좋은
선물하시길 바랍니다.

하나하나 손길과 눈길을 담고
오랜 기다림으로 공들인 치유와 위로의 밥상
어머니의 손길로 준비한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추석 선물 세트는 '꽃피는 아침마을'의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가게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추석 기간에는 택배
물량이 몰리는 것을 감안해 배송 기간을 정하였습니다.
추석 전에 안전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한정된 수량만
준비했으니, 서둘러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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