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에너지와 에너지의 화학반응 진정한 만남이란
얼굴만 마주 보는 게 아니라
마음과 마음이 통하고 에너지와 에너지가
화학반응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윤태규의 《우리 아이들, 안녕한가요》 중에서 -


* 삶은 다양한 만남의 연속입니다.
그 많은 만남 중에는 도리어 해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정한 만남은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만남입니다. 마음과 마음, 에너지와 에너지가 만나
화학 반응을 일으켜 이전에 상상하지 못했던
좋은 변화를 안겨 주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꿈도 생겨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Schüler aus Südkorea zu Gast in Borken -
'BDS 독일 캠프' 현지 언론 기사를 소개합니다  



guten Morgen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BDS' 입학처장 줄리입니다.

꿈너머꿈,
국경 너머의 배움을 경험하는 BDS에서
좋은 소식을 나누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지난 8월 8일,
20명의 BDS 학생과 청소년들은
10박 11일의 여정으로 고도원님과 함께
독일 사회를 경험하였는데요. 이번 일정 중에 이루어진
JNG 스쿨링 내용이 해당 지역(Borken) 신문과
웹페이지에 소개되었습니다.

두 기사에는
한국 학생들의 독일 교육 체험,
JNG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학생 교사 및 학부모들의 환대
시청 청사 방문에서 받은 열렬한 환영, 모처럼 오픈한
고문서 기록 보관함에서 지역 학자들과 나눈 대화,
고도원님의 독일 가곡 열창과 메시지에 대한
독일인들의 반응 등이 잘 소개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여행을 다녀온 학생들에게는
'폭풍 성장'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자녀를 보낸 학부모의
만족도나 교육적 성과도 대단하지만, 한마디로 기대를
넘어서는 역대급 프로젝트였다고 자부합니다.

17세기에 애덤 스미스의
'그랜드 투어'(the Grand Tour: 학생들과 멘토가 함께
여행하면서 안목을 넓히는 여행)가 있었다면, 2023년 8월에는
고도원님과 함께 하는 'BDS 독일여행'이 있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닌
'나' 자신을 제대로 발견하는 훈련,
함께 간 멘토 덕분에 가는 곳마다 VIP 대접을 받으며
현지 지식인 지도자와 만나 교류와 견문을 넓힐 수 있었던 경험,  
아침마다 고도원님이 읽어주는 '육성으로 듣는 아침편지'와 그날의
수칙, 아름다운 꿈과 꿈너머꿈이 파도처럼 출렁이는 여정,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과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유학원이나 외국 학교에서 만들어 놓은
기존의 프로그램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옹달샘의 BDS만을 위한 프로그램이었기에 세계에 하나뿐인,
그러면서도 우리 현실에 맞게 더 잘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회를 더 많은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주어야겠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이 생기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2023년 BDS 독일 캠프,
그 멋지고 아름다웠던 순간들을 조만간
영상으로 한 번 더 소개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BDS 독일 캠프' 현지언론 기사보기
'BDS 홈페이지' 방문하기
아침편지 후원하기
'몸요가 마음요가' 신청하기
옹달샘 '잠깐멈춤 스테이' 신청하기
'2023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23년 8월 30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