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AI와 사람의 살 냄새 AI가 당신의 일을
대신할 수 있어도 당신의 따뜻함은
대신할 수 없다. 로봇이 당신보다 정확할 수
있어도 당신의 진심을 흉내 낼 수 없다.
기술이 당신보다 빠를 수 있어도 당신의 품격은
복제할 수 없다. 세상은 계속 변한다. 기술은 발전하고,
트렌드는 바뀌고, 스펙의 기준도 높아진다.


- 김을호의《태도는 카피가 안 된다》중에서 -


* 기계가 아무리 잘 만들었어도
사람 살갗의 부드러움과 매끈함, 따스함에
견줄 수는 없습니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사람의 살 냄새를 만들어낼 수는 없습니다. 더 정교하고
기막힐지언정 그저 모방에 불과하지요. 하지만
우리는 그들과 함께 가야 합니다.
조력자로서, 동료로서.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병오년 설날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행가마) -
 느슨하고 따뜻한 옹달샘 스테이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유하연입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말의 해
정체된 흐름을 벗어나 다시 움직이고, 숨을 고르며
새 출발의 에너지를 품는 해가 다가옵니다.  

설 명절을 맞아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소중한 순간,
옹달샘에서 한 해의 첫인사를
가족분들과 더 깊게 나누고,
몸과 마음의 흐름을 다시 살리는  
설날 특집 '행가마 스테이'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행가마는 바쁘게 채우는 명절이 아니라,
느슨하고 따뜻하게 머무르며
우리 가족의 리듬을 회복하는 시간입니다.

병(丙)은 불(火), 오(午)는 말(馬)을 뜻해
불의 기운을 머금은 말의 해로
몸에는 온기를, 마음에는 생기를,
다시 나아갈 힘을  머무는 동안
자연스럽게 채워줍니다.

바쁜 일상에서 한 걸음 벗어나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날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옹달샘 ‘사람 살리는 건강한 밥상’은
설날 명절을 맞아 더욱 정성과 마음을 다해
특식의 상차림으로 준비합니다.

[준비물 안내] – 있으면 좋을 것
아래 준비물을 챙겨오시면 더욱 풍성합니다.
• 겨울 용품(방한용품, 장갑(방수, 일반), 목도리, 핫팩 등)
• 따뜻한 방수 등산화, 부추, 슬리퍼 등
• 한복(세배용), 덕담 & 용돈봉투, 잠옷, 담요 등
• 가족용 랜턴(옹달샘을 해가 지면 아주 깜깜해요.)
•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악기&나만의 애창곡 등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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