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감정의 켜, 통념의 켜 세상은
켜로 이루어져 있다.
시루떡만 그런 건 아니다. 우리의
감정도 켜고 통념도 켜로 되어 있다.
그 켜 사이는 '약한 고리'다. 약한 고리는
켜의 약점뿐 아니라 숨은 정체성도 드러낸다.
거짓말에 속지 않고 해석을 잘하려면
그 켜 사이를 들여다봐야 한다.


- 황인선의 《내 비지니스와 삶을 바꾸는 해석의 마법》 중에서 -


* "켜켜이 쌓여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엇과 무엇 사이의 빈틈에 채워진 어떤 것이
오히려 더 진국일 때가 많습니다. 시루떡 사이에
들어가는 팥고물이나 흑설탕 고물처럼, '켜'란 그 틈을
채우는 맛과 같습니다. '여백'이나 '행간'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는 '켜' 사이에 무엇이 있는지
살피는 것 또한 혜안일 것입니다. 감정과 감정,
통념과 통념 사이에 있는 숨은 행간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태초 먹거리 '황금변 캠프'신청 안내-



새해를 여는 속 편한 습관,
태초먹거리 '황금변 캠프' 12기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윤혁기입니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1월,
추위에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을 깨우고,
가장 깨끗하고 가벼운 상태로 새해를 맞이할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12기 캠프의 핵심은
부담 없이 즐기는<소화 잘 되는 밥상>입니다.
최근<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많은 분께
건강의 본질을 전해주신 이계호 교수님이 전수하는
'데이터로 분석한 바른 먹거리' 특강! 과학적 근거로 완성한
'속 편한 식단'의 비밀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입소문이 자자한 태초먹거리만의 메뉴,
<발효콩 주먹밥&태초 물김치>를 경험해 보세요.
발효의 지혜로 소화와 흡수를 돕고 아이들도
좋아할 만큼 맛이 훌륭합니다.

옹달샘의 맑은 숲속에서 즐기는
따뜻한 스파와 명상, 그리고 특강은
복잡했던 속과 마음을 말끔히 비워줍니다.
'비움이 곧 채움'이라는 깨달음과 함께
진정한 황금변의 기적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2026년의 시작을 정직하게 차려낸
'건강한 태초밥상'과 함께 열어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신청하기를 누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3기 2.27(금) 오전 10시 ~ 2.28(토) 오전 11시
14기 3.27(금) 오전 10시 ~ 3.28(토) 오전 11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태초먹거리 '황금변캠프' 신청하기
옹달샘 숲속작은도서관 '북토크'
설날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신청하기
옹달샘 '겨울휴, 온(溫)스테이' 신청하기
옹달샘 숲속책방 '묵독스테이'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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