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편지 달력, 수첩과 다이어리- 오늘부터 주문 받습니다 --

어느덧 11월 중순입니다.
벌써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를 뒤돌아 보며 2005년 새해를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이때쯤이면 누구나 새해 달력과
다이어리를 찾기 시작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아침편지가 오랜 작업 끝에 아침편지와 어울리는
아름다운 달력과 다이어리를 준비했습니다.

그냥 날짜만 알려주는 달력이 아닙니다.
볼 때마다, 넘길 때마다 행복 주파수가 쏟아져 나와
1년 12달 365일 내내 하루하루를 기쁘게 만드는 '행복한 달력'입니다.

수첩과 다이어리도 단순히 메모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품속에, 혹은 가방속에 넣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내안의 '행복한 난로'가 되어
마음을 덥혀주고 기분좋은 하루를 선물해 주는
기쁨이 가득한 수첩과 다이어리 입니다.

특별히 어린이들을 위한 달력도 준비했습니다.
초, 중, 고 자녀들의 방에 아침편지 달력을 걸면 매일매일 그것을 보는
아이들에게 더 큰 꿈과 지혜와 기쁨을 안겨다 주어
품성이 더욱 넉넉한 사람으로 자라날 것입니다.
        
이번 아침편지 달력과 다이어리 디자인은
'즐거운 회사(looloolala.com)'에서 맡아 기증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준비한 아침편지 달력과 다이어리는
오늘부터 19일(금)까지 한시적으로 미리 예약주문을 받습니다.

주문하실 수 있는 종류는 5가지로,
아침편지 달력 3가지(벽걸이용, 탁상용, 어린이 벽걸이용)와
아침편지 다이어리, 아침편지 수첩 입니다.

아래 <아침편지 책방>을 클릭하시면
그 견본들을 자세하게 하나하나 살펴보실 수 있으며,
예약주문하시면 입금확인된 순서대로 12월6일부터
12월15일 사이에 차질없이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주문시 한 가지 유의해 주실 것은,
아침편지 책방의 다른 책,음반과는 따로 주문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책과 음반은 주문 즉시 배송되는데 반해, 달력과 다이어리는
주문 수량에 따라 제작하여 나중에 배달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판매 수익금 역시 전액 아침편지 문화재단에 귀속되어
아침편지 운영을 비롯한 재단의 문화사업에 사용되어집니다.

나를 위해, 자녀를 위해, 친구를 위해,
그리고 늘 고마웠던 분들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과 함께
아침편지 달력과 다이어리로 선물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생활과 문화의 격조를 높이고
단조로운 일상에 멋진 동반자가 될 아침편지 행복 달력과
따뜻한 다이어리를 많이 애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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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이자 음악아티스트인 이루마 (Yiruma)의
"Kiss The Rain"입니다. 깊이 호흡하면서 들어보세요.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피아노 선율이
마음을 차분하게 해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